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및 출판사 : 김수현/마음의 숲
읽은 날짜 : 2026년 9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나 #삶 #가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10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김수현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의 에세이 작가로 사람에 대한 관심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면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져있다
작가의특징은 따듯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자존감,인간관계,자기 존중을 주제로 글을 많이 쓴다
대표작으로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
[나는 도망 칠때 가장 용감한 얼굴이 된다]
도서소개
이 책은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SNS비교,타인의 시선,인간관계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책이
2. 내용 및 줄거리
아이큐가 지혜를 측정할수 없고
친구의 숫자가 관계의 깊이를 증명할 수없으며
집의 평수가 가족의 화목함을 보장할 수 없고 연봉이 그사람의 인격을 대변할 수는 없다
진정한 가치는 숫자로 측정되지 않는다.그러니 만약 당신이 우월한 존재가 아닌 비교할 수없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삶에서 숫자를 지워야 한다.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가 담을 수 없는 것들에 있다(P31)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삶을 일구는 것이 나다운 삶이다
그 시작을 위해선 당신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당신에 대한 글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가치를 실현하며 살고 싶은지
무엇에 행복해지는 사람인지 나는 남과 어떻게 다른지 [자기 감각]을 찾자(P80)
자기가 뭐라도 된 듯이 나를 함부로 평가하는 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는건
자신에 대한 정당방위 기능마저 상실한 것뿐이다
나는 대등한 존재일뿐 약자가 아니며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 해도
그 사실이 나의 삶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나는 더 이상 미움받지 않기 위해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지 않을 것이다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는 것은 중요한 미덕이지만 스스로를 지켜내는건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자 권리이다(P172)
때때로 친절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상대가 불편해할지라도 때론 나의 요구를 이야기해야 하고 거절을 해야 하며 단호하고 깐깐하게 굴기도 해야한다
물론 그게 쉬운일은 아니라서 나 역시도 종종 고민을 한다
상대에게 내가 계속 좋은 사람으로 남아도 될 것인가?
나의 불편함의 크기는 용인할 수있는 정도인가?
그런데 만약 좋은 사람으로 남았을때 자신이 감당해야 할 불편함과 손해가 크다면
기꺼이 깐깐한 사람이 되는 편이 낫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과 잘 지낼수는 없다.미안하지만 우리의 1순위는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P179)
삶에 우울함과 슬픔이 있는것은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그러니 가끔은 슬퍼도,우울해도 된다
그 시간이 없다면 행복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몇번을 묻는다 해도 삶의 목적은 언제나 삶,그 자체일 뿐이다
누군가에게 행복하다고 증명하며 사는 것이 가장 불행하게 사는 방법이다(p242)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많이 힘들고 지쳐있던 몇달동안 8년전 읽었던 책을 다시금 집어들었다
우리는 자기 자신 외에 그 무엇도 될수 없고 될 필요도 없는데 왜 그렇게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했고 누군가의 말들에 흔들렸는지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참 냉담한 곳이어서 지치고 힘들어 인간적인 삶을 갈망하던 나에게 8년후 다시 읽은 책은
내게 참 많은 위로와 응원이 되었다-주눅들만큼 겸손하고 비참한 삶은 아니었는지 돌아본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나로 살아가는게 무엇이며 나다운것이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내 자신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가 더 중요했고 다른사람들의 평가가 내 행동에 대한 점수라고 생각했었다
어쩌면 세상이 만들어놓은 시계추와 남들의 시선에 나를 맞추려 했던 삶에서 스스로 나를 찾아가며 진정한 자존감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죽는 순간까지 나를 떠나지 않을 존재는 나이기에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나 자신을 응원할 것이다
-나는 누구의 기준으로 살고 있는가(내 삶의 목표는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가?아니면 사회가 만든 성공기준인가?)
-나는 나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인가?(나는 실수했을때 나를 어떻게 대하지? 친구나 타인에게 하듯 내게도 관대한가?)
-비교는 언제 시작되는가?(SNS? 직장? 자녀교육? 부동산? )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타인의 시선은 무엇이지?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이지?
5.나(정체성)에 한 걸음 가까워졌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계속 질문하고 되뇌이고 답을 찾는 시간이었다
어쩌면 삶이라는것은 정확한 답이 없는 때론 모호하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고 때로는 내자신이 미치도록 싫다가도
또 때로는 누가 알아봐주길 바랄정도로 내자신이 뿌듯해지는 것
참는것 겸손한것이 미덕이라 배웠고 내안의 상처보다 내가 싫음을 표현했을때 상대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그 당연함에 때론 내가 스스로 가여워 많이도 울었던 날들도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내가 진짜 원하는 모습의 내모습과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선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더 많이 물어봐줘야 함을 알게되면서
조금씩 나의정체성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