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기 온라인 수강 하늘덴버]

막연히 돈으로 발생하는 숨막히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견디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부자라는 이름이 머나먼 이름이라 차마 내 입으로 말하기도 머쓱하고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누가 날 비웃는다고 해도 성실하고 꾸준하고 부자를 향해 한걸음 떼는 일에 과감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줄은 알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될지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내가 모을 수 있는 정도의 종잣돈으로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투자의 길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저는 미혼이고 혼자서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집을 먼저 마련하고 투자를 해야하나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집마련을 먼저 할 경우에 매달 감당해야하는 이자 비용이 부담스럽고, 그러면 점점 더 투자의 길이 멀어질 것만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그 순서를 명확하게 잡아 주셔서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두고 우선 내가 굴릴 수 있는 종잣돈 범위 안에서 캐시 카우를 1년에 한 채씩 준비하는 방안으로 방향을 잡고 부지런히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