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사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바로 이어서 듣는 실준반은 분위기부터 사뭇 달랐다.
1강을 강의하는 자모님의 텐션은 뭐랄까... 우리 남편의 표현에 의하면 다단계회사? 같다고 했다.. 보통 다단계 회사에 가면 저런식으로 강의를 한다면서.. 우리 남편의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나도 처음엔 열기와 너무 달라 열기 동기들에게 텐션이 너무 다르다는 후담을 남기기도 했다..
어쨌든 그러나 저러나 중요한건 강의의 내용이고 내가 금 50만원을 지불했을만큼 가치가 있었냐가 더 중요하니까..
아직 잘 모르는 단계에서 1강 내용은 정말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려고 노력함이 느껴졌다..
이 행위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강의의 표현은 예를 들면 이런식이다.
"당신이 밥을 먹으려면 우선 밥을 먹는 목적을 생각해야해. 목적을 생각했으면 그 다음엔 어떻게 먹을건지 생각해야 하는데 우선 내가 하라는대로 해봐. 숟가락을 들어. 밥그릇으로 가져가. 밥을 숟가락에 담아. 숟가락을 들어서 입으로 가져와. 입 안에 넣고 치아로 잘 씹은후 삼키는거야."
흡사 우리딸(만 41개월)이 보는 코딩책과 같은 방식이다..
난 평가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택에 후회하는 것은 더 싫다. 어떻게든 내 선택을 정당화하고 싶다. 그래서 난 이 강의를 듣고 결과를 낼것이다.
열정적인 강의 자모님 감사합니다^^
댓글
리치님~임장하느라 강의 듣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주도 잘 달려보아요~화이팅^^
올앤리치님! 저도 실준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 적응중이에요. ㅎㅎ 같이 힘내서 완강하고 결과를 내 보아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