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Not A, but B
시아버님은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셨고, 이사도 꽤 여러 번 하셨지만 결과가 썩 좋지는 않으셨다.
이제 아버님의 부동산 투자는 마무리되었고, 아들 내외인 우리에게도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셨다.
그 조언대로 우리도 두 번이나 갈아타기를 했지만,
그사이 다른 집들의 가격은 꽤 많이 오른 반면 우리 집은 큰 변화가 없었다.
사실 집을 매매할 때마다 마음 한구석에 걸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기에 제대로 반대하지 못하고 결국 매매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야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아… 내가 너무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된 집을 선택했구나.’
갈아타기를 목적으로 집을 샀지만, 정작 선택한 기준은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한적한 환경과 좋은 공기, 넓은 평수처럼 개인적인 선호에 가까웠다.
하지만 대다수가 원하는 집은 아니었다.
내가 살기 좋은 집과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집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즉 Not A, but B 였던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아버님께 내 의견을 분명하게 말씀드릴 용기가 생겼다.
무조건 조언을 따르기보다 이제는 내가 직접 공부하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늦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기에
지나간 선택을 자책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하자.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다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내가 가장 싫어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할부와 빚이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대출금을 갚아 나가고 있지만, 빚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나위님께서 무이자 할부를 최대한 활용하고, 여유 자금은 투자에 활용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관점이 나에게는 너무나 신선했다!
무조건 빚을 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무조건 아끼고 빚을 피하려 하기보다,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되 필요한 곳에는 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바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