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Not A But B!!
2달 전 갑작스럽게 세입자가 나간다는 말을 듣고 저는 제가 일시적 2주택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3년이 되기전에 집을 팔기위해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부동산 상황, 그리고 내가 그동안 해왔던 선택을 다시 한번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너무 많은 대출은 부담스럽다며 좋은 위치의 집은 포기.
육아도움을 받겠다며 친정에 가까운 집으로 이사.
아이들이 뛰놀기 좋겠다며 고른 1층.
대출은 무서우니까 적게 받고 열심히 갚기.
열심히 레버리지를 쓰며 서울집을 사서 처음 자산을 몇십배로 만든 친한 동생이 조심스럽게 권하던
권고들을 저는 저만의 A를 들이대며 핑계삼아 내 자산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냥 성실하게만 살고, 모으는게 다였던 것이 아니라, 이런 경제 공부가 필요했는데..
그냥 설겆이하며 흘려듯던 경제 유튜브가 아니라 각잡고 앉아서 열심히 적으며 내 상황과 적용해서 공부할 강의가 정말 필요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손품만 팔면서 네이버 부동산만 보고, 한두권의 부동산 책으로 막연했던 생각이 조금은 정리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는 느낌이였어요. ^-^ )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첫째는 예산!!
강의를 듣기 전에 혼자서 내 예산을 점검하면서 대출을 받을 생각을 하니 조금 덜 받자, 갚을 수 있을 만큼 하자라는 생각에 자꾸 예산의 범위가 줄어들었어요. 근데 너나위님이 저축의 ⅔이라고 하니 기준이 더 명확해지고, 나의 B로 다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아보자는 동기와 힘이 생깁니다.
둘째는 비교평가!
그동안 인터넷으로만 부동산을 보고 임장은 한 곳만 다녀왔는데, 좀 더 용기를 내서 분위기 임장을 다녀보고 매물도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스케줄대로 1달, 2달, 3달 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매물도 나오고 집매도도 끝나서 갈아타기 준비가 되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해주신 말처럼 막연한 불안함, 걱정은 그만 하고, 용기를 내서 한단계 한단계 잘 완수해서 나의 자산과 가족의 미래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여정도 모두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