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가장 첫번째 임장인 분위기 임장하는법, 그리고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관한 내용이었다.
강의에서 배운것이 너무 많아 지금 당장 모든것을 적용하는건 무리라고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하고싶은 3가지와 지금 당장 적용해 볼 1가지에 집중하여 수강후기를 적어보겠다.
기억할 것 첫번재 :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능력을 기르자
집 한채를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은 총 3가지였다.
첫째,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능력.
둘째,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비교할 줄 아는 능력.
셋째, 1년 안에 1채 투자 할 수 있는 용기&확신.
세가지 다 모두 중요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꼭 기르고자 하는 능력은 첫째,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능력이다. 평소 불편함이나 애로사항을 느끼면 ‘그럴수도 있지.’ ‘이정도는 괜찮잖아.’ 하고 넘기는 나의 성격이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단지를 보고도 누군가는 ‘초등학생이 다니기에 위험하겠다.’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이정도는 다닐만 하지.’하고 생각을 하곤 한다. 투자는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배운대로 하는것이라고 했다. 내가 직접 느끼지 못한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왜 좋아하는지, 싫어하는건 왜 싫어하는지를 배운대로 적용해보자.
기억할 것 두번째 : 분위기 임장을 통해 배운 임장의 목적
엇그제 분위기 임장을 먼저 다녀 온 후 수강후기를 쓰고있다.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니 강의의 내용이 더 와닿았다.
- 분위기 임장 가기 전 : 평촌에 있는 회사를 다니는 나는 그래도 나름 평촌의 분위기를 알고 있음.
- 분위기 임장을 다녀 온 후 : 새롭게 느껴지는 평촌의 분위기.
퇴근길이 막혀 지나가기 싫었던 평촌 학원가는 평촌 학군의 중심이었고, 차만 타고 돌아다니던 곳을 직접 걷고 누벼보니 새로운 방향감각도, 안보이던 학교도 보이기 시작했다. 의식적으로 사람들을 관찰하다보니 이곳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임장 전엔 나무위키와 지도를 통해 주요 정보도 확인하고, 임장 루트도 그려보니 지난 5년간 내가 체득했던 평촌보다 임장을 준비하고 돌아다니는 동안 알게 된 평촌에 대한 정보가 훨씬 컸다.
- 강의에서 배운 ‘임장의 목적 분명히 하기’ : 단순한 동네구경, 지역을 한번 가본다가 아니라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행위. 절대 앉아서 쉽게 배울 수 없는 것.
기억할 것 세번째 : 초보 투자자로서의 삶 : 보상주기
사실 아직 보상의 중요성은 잘 모른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준적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 어려움은 이겨내야지’, ‘나태해지지 말자’ 하는 생각으로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강사님들이 선배 투자자분들이 강조하시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Not A, but B. 지금껏 안해왔던 것을 하라고 하셨다. 지금 나에게 B는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것이다.
지금 바로 적용 할 점 1가지 : 동별 선호도 만들기
임장을 가기 전 나무위키도 읽고, 임장 루트를 만들어 봤다.
임장을 하며 최대한 고개를 들고 주변을 살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기록하려 애썼다.
임장을 다녀고 나니 생각보다 결과를 만드는 행위에 손이 가지 않는다. 앞선 임장준비와 임장의 마무리로 결과까지 나와야 하므로 지금 당장 적용해보겠다.
- 내가 생각하는 동안구의 동별 선호도(법정동 기준) : 평촌동, 호계동, 관양동, 비산동 순서. 4개의 동 안에서도 위치마다 많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자세한건 임장보고서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느낀점
강의를 듣자마자 느낀건 ‘아, 고려해야 할게 너무 많은데?’였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초보중의 초보인 내가 모든 것을 고려하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 말은 즉 내가 적용해야 할 B가 무수히 많다는 것. 내가 기억할 3가지와 적용할 점 1가지를 포함한 모든 것이 나에겐 B이다. 천천히 적용해도 된다. 그만두지 말고 꾸준히만 하자.
이번달 목표
임장 5회 나가기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다. 다녀와 보니 생각보다 느끼는게 많은 것 같기도.. 없는 것 같기도.. 분위기 임장을 더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의 자세로 단지임장 2회, 매물임장 2회 더 나가보려한다. 어차피 지금 내 실력으로는 완벽하게 못한다. 5번만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