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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보고서 PART 1. 예산] 그동안 즐거웠다~ 이제 더 고차원적인 즐거움을 누려보자

26.10.10 (수정됨)

월급쟁이부자들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보고서 

PART 1. 예산


나의 감당 가능한 대출액과 

가능한 예상 매매가는 얼마인가요?


 

구분비용
월 저축 가능 금액4830000
월 감당 가능한 원리금3187800
가능한 대출 한도5.9억
보유 현금1.6억
가능한 예상 매매가7.5억

 

예산 계산하며 느낀점 : 

 

1.월 저축 가능 금액_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50% 저축이 말이 될까 싶었는데, 계획한 대로만 쓴다면 가능한 거였다.

 

한 번도 이걸 계산하고 직면하고 추진할 생각을 못해봤다. 목표 의식이 없었던 게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 내집마련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으니 남편과 함께 화이팅 해봐야겠다. 

 

 

 

2.보유 현금_흥청망청 살았구나

 

딱 1년 전에 비해 얼마나 모았는지 계산해 봤는데, 여기 쓰기 부끄러울 정도의 소액이다. 엉엉

저축 가능 금액을 모두 모았을 때의 금액과 우리가 1년간 실제 모은 금액을 비교해보고 남편과 할말을 잃어서 헛웃음을 쳤다.

 

뭐에 썼나 생각해보니, 최근 포함해서 1년 동안 해외 여행만 3번을 다녀왔다. 그리고 렌트로 타던 차를 인수했다. 이렇게 여행과 차량 구매 두 가지가 그나마 목돈.

그외엔 음식이나 물건을 사는 데에 썼을 것이다. 또렷하게 기억도 안 나는, 당시에만 기뻤던 소비를 하느라 이렇게 조금밖에 돈을 모으지 못했다.

 

앞으로는 생활비, 용돈을 계획한 범위 내에서 쓰고 기분에 따라 쓰는 지출을 줄여야겠다. 화이팅.

 

 

 

3.가능한 예상 매매가_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9월 열기반 수강하고부터 5천, 1억이 얼마나 소중한 돈인지 깨달았다. 더 열심히 모았다면 시드가 달라졌을 거고, 그럼 지역이 달라졌을 거다. 그래서 조금만 더 모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4.이제 고오급 취미를 즐겨보자!

 

원래는 허리띠 졸라 매고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했으나..

내집마련하고 자산을 불리면서 느낄 재미가 더 고차원적인 도파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과 나, 미래의 우리 아이, 또 우리가 챙기고 싶은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간의 즐거움은 잠시 넣어 두고 이제 새롭게 재밌게 살아야겠다.

 

 

 

 

 

 

고민되거나 궁금한 점 : 
 

1,2,3 결국 모두

무리해서라도 가능한 좀 더 비싼 집을 사는 게 나을지에 대한 궁금증인 것 같다.

 

 

1.부모님 도움을 받아서라도 시드를 늘리는 게 나을까?

그리고 증여/차용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양가에서 증여 받은 적이 없어서, 5천까지는 세금 없이 증여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 (혼인신고 후 2년 이미 지남)

 

꼴딱 받아 먹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돌려드리고 싶다. 

그러면 차용증을 쓰고 빌리는 게 더 나을까? 그러면 이자를 드려야 한다..

아니면 증여 받고, 나중에 그냥 돌려드리는 게 나을까? (엄마아빠 미안해)

 

 

 

2.직장 내 대출까지 활용하는 게 좋을까?

 

은행 대출과 무관하게, 교직원 공제회에서 7~9천(5%대 이자, 최대 2년 거치 가능)을 대출 받을 수 있는데 이것까지 끌어와서 시드를 늘리는 게 나을까? 그러면 감당해야 하는 원리금이 더 늘어난다. 

 

 

 

3.출산, 휴직 계획이 있을 때

 

지금보다 소득이 줄어들고, 지출은 늘어날 텐데 계속해서 이 원리금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지만 당장 임신을 한 것도 아닌데, 이 걱정은 안해도 되는 건가?ㅠㅠ

 

댓글 1

줴러미creator badge
26.10.13 18:16

ㅎㅎ용산님 지금도 잘하고 계신것입니다 모은돈과 저축액이 높으신거에요~! 이번 강의에서 배운것 하나씩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생많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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