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3기 냥냥어멈


기초반 2주차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뒤늦게 월부 강의를 알게 되어 조모임은 선착순 참여하지 못했고, 강의와 라이브코칭으로 막차를 탄 수강생이에요.


[특히 와닿았던 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것으로 남의 등을 치면서 돈을 버는 분도 많기에😥

처음에는 반신반의를 하면서 월부 채널 등으로 너나위 님을 살펴보고 강의까지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부에도 종종 나오셨던 전업투자자 JB님에게 주식을 배우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시장이 올라가더라도, 내려가더라도, 보합일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기준이 되는 코스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웠고,

그를 토대로 종목들을 매매하는 기준을 세우고 주식의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이 하시는 말들을 들어보면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스스로 부동산을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보합장이든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준들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아, 이 사람에게 부동산을 배우면 적어도 사기는 안 당하겠구나..

여기도 내가 배운 대로만 실천하는 시간만 주어지면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그 길이 쉽지 않고 오래 걸리고.. 돈이 되지 않는 구간을 버텨야겠지만요.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적정 예산을 계산하면서, 원래도 종잣돈이 턱없이 부족한 것을 알았지만 다시 한번 뼈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저축에 무지했던 나를 탓하며, 열심히 다시 허리띠를 졸라 매어 종잣돈을 모으려고 합니다.


2. 예산에 맞는 내집마련 후보 지역을 선정하고 남편과 임장 데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가볍게 동네 분위기를 먼저 둘러보는 초보 임장모드로 천천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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