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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기초반 64기 45조/oreo쿠키/2주차 강의 후기] '집'이 아닌 '땅'을 사는 것임을 알게 된 강의

26.10.11 (수정됨)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감사하게도 현장 강의에 초대되어 2주차 강의를 빠르게 듣게 되었습니다. 현장 강의 아니었음 토요일에 집에서 뒹굴면서 한가한 시간을 보냈을 것 같은데, 덕분에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 권유디님께서 오늘 ‘교, 직, 환, 학’을 엄청 많이 말씀하실 거라고 하셨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교, 직, 환, 학’은 정말 확실하게 남았습니다. 😉

 

 1. 강의에서 인상적이었던 점 3가지

  •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땅’을 사는 것이다.

     - 당연히 내 집 마련은 ‘집’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땅’을 사는 것이므로 건물(신축/구축), 브랜드(건설회사), 평형 등은 최우선의 가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은 낡아도 땅은 남는다! 정말 생각의 전환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땅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교통’이 정말 중요하다.

    - 최근에 부동산 관련 책을 읽으면서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 ‘시청’, ‘여의도’와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 직장이 저 세 곳이 아니니까 내 집을 고를 때는 상관없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정말 확신의 A였어요…) 하지만 내 집을 고를 때는 ‘나의 기준’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자들의 기준’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임장 후 실망하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다.

     - 내 예산으로 적정한 곳을 임장한 후에 실망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위안이 됐습니다. 나의 현실을 인정하고 마음에 도는 집이 아니라 내 예산에서 1등 집을 고르는 것,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우선 순위’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에 최고를 고르는 것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점

  ‘교, 직, 환, 학’을 기준으로 인생 처음으로 기준을 세워 단지를 선택하는 데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 과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집마련 기준을 세울 때도 너무나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마기 강의를 듣기 전 막연하게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호갱노노에서 대략의 예산으로 지금 제가 사는 곳을 기준으로 근처 아파트 시세를 검색했었습니다. 당연히 대부분은 구매할 수 없는 곳이었고, 가능한 곳은 너무 별로라고 생각해서 한동안 엄청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1주차 과제로 예산을 책정했고, 전과는 다르게 명확한 기준으로 단지를 설정할 것이므로, 임장 후 실망하더라도 전처럼 마냥 우울해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단지를 찾고 내 집 마련을 위해 행동할 것 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두려움이 좀 있습니다. 특히 임장의 경험은 전무하고 부동산을 찾아가서 매물을 본 경험도 아예 없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조원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내마기 64기 45조 집사쎄오조 화이팅!!!!

댓글 2

구운양파
26.10.11 21:18

오~ 쿠키님, 수강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바스테트
26.10.11 22:02

오오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아!! 초보들이지만 차근차근히 해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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