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5개월 전, 25년 5월 내 첫 실전반이었던 24기 지투실에서
4강 선배강의에 나와주셨던 갱지지튜터님

[25.05월 지투실 24기 4강 선배강의]
아주 없어진건지, 이번달 일정상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30기에는 없어서 너무 아쉬운 선배강의
25년 당시 앞마당이라곤,
수도권도 1개
서울도 1개
지방도 1개
그러고 2번째 지방 배정지를 다니던 찰나에 뵈었던
당시에는 실전반도 뭐하는 곳인지 몰랐으니
당연히 월학, 에이스반, 튜터님..이런 개념조차도 모르던 시절에
단순히 선배님이기만 한줄 알았던 잴선배님, 깽선배님의 강의는 너무도 신선하고 정겨웠었다.
월부에서 보는 것들은 죄다 신기했던..
열기/실준/열중+서투/신투/지투 한번씩만 딱 들은
실전반이란건 엄두도 못내는 세계가 아닌가 싶었던 초보아저씨의 눈에는
너무도 젊은분들의 강의였기에
“저런 앳된 분들이 강의를 하신다고??”라는
신기함 투성이었던 그때의 기억
..
솔찍히 되돌아보면, 그때의 강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내 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이 안되었으니,
당시에도 분명히 알이 꽉꽉 찼을게 분명했을 강의가,
25년 나에게는 그저 신기한 경험담 정도였을까?ㅎㅎ

[25.05월 지투실 24기 4강 선배강의-후기/갱지지편]
지금 생각해보면
25년 5월 첫실전반을 듣고, 다음달 6월 1호기 계약서를 썼으니
당시의 멘토-수강생들 사이에 센터를 맡아주셨던 [선배강의]를 통해 해주신 말씀이 허투루였을리 없었다..
지금에야 아는분들도 많고 조언구할 동료분들이 여럿있지만,
그렇지 못했던 당시의 초초초보에게는
그땐 직전에 들었던 매수/매도 프로세스, 그리고 계약시 점검 체크리스트
에 대해 딥하게 다뤄주신 당시 재이리, 갱지지 선배님들의 현장 경험을 나눠주신 강의가 내가 쓸수 있는 유일한 카드였던거같다.
그리고 당시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 있는지를 되돌아 보면,
강의를 들은 직후에는 [모르겠다]였다면,
그 이후 1호기라는 과정을 겪으며 뚫고나간 경험에서
“일단 이거 챙겨가~”하면서 등짝에 포스트잇처럼 붙여주셨던
선배님들의 강의와 TIP들이
나도 모르는새 내 몸에 흡수되어 있다는 사실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깨닳을수 있었다.
그리고 4계절이 한번 더 지난 시점에
그때의 선배님들은 정식튜터님이 되셨고
개인적으로는 1년만의 2번째 실전반을 시작으로 어느덧, 3,4,5번째 여정을 지나고 있다.
그떄는 도움받을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초보에게 기꺼이 선배들이 손을 내밀어주셨고
지금의 나는 '그 때의 나와 같았던' 동료들에게 작지만 손을 한번씩은 내밀어줄수 있는 동료가 되어 간다고 생각한다.
이번 실전2강의 듣는 내내,
강의 대한 내용보다도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거 같다.
갱지지튜터님이 너무나도 상세히 알려주신
- 임장지 결론 내는법
- 앞마당 관리
을 보태어 이번달 임장지와 더불어 최종 결론 내는 법
매임을 통해
- 가치 우선순위
- 저평가 판단
금액대별 후보단지 구분
그리고, 그 다음이
- 1~3번 한것들 중에 지금 내 투자금으로 (혹은 접근 가능 범위 내 상하 그룹까지)
투자할 수 있는 TOP3 뽑기
를 통해 최종 결론을 내야한다.
는 내용은 지난 6개월간 귀에 인이 박히 도록 반복적으로 들었던 내용이지만
- 몰라서
- 부족해서
안해봐서
.. 라는 핑계로 많이 미루어 두었던 것이 사실이다.
작년의 나도, 그리고 어쩌면 아직은 그 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많은분들이 1,2,3번은 생략하고 4번부터 한다.
그랬다. 작년의 나도 [갭충이]었다.
이제서야 그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니,
방법은 수도 없이 들었으니 모른척 할 단계는 이미 지났고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 배운데로
- 일단 한다.
- 잘 못해도 된다. 정답은 없다.
- 안하는 것보다, 좀 부족한게 낫다.
는 마음으로
[그냥] 한다.
를 실행해야 함을 이번 2강을 통해 느끼고, 다음 걸음에 녹여 넣어보려 한다.
후기를 다 보실테니..
이자릴 빌어, 25년의 [갱지지]선배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이번 강의도 너무 감사합니다💕 깽튜님 만세~

이러고 있자니, 25년 [몽몽쓰]들이 너무 보고싶다
다행히 다들 안도망가고 에이스반에도 여럿 가있는.. 지금보니 대단한 맴버들이었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