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확실히 어렵다고 해야되나? 진짜 내가 직접 생각해야 한다. 맹자의 이 말씀에서 내가 얻어야 할게 뭐지? 논어(공자), 도덕경(노자), 맹자 까지 3개째 동양 인문고전 읽어보고 있는데 모든 이치를 깨우치려고 하기보다 여러번 읽기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이지영 일타강사께서 말해서 유명해진
1045p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어떤 사람에게 내리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의 근골을 힘들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의 몸을 곤궁하게 하며, 어떤 일을 행함에 그가 하는 바를 뜻대로 되지 않게 어지럽힌다. 이것은 그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질을 참을성있게 해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낼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이 부분 읽는데 쇼츠로 저 내용 접했을때는 막 울컥했는데, 지금은 큰 감흥이 없었다. 시련이 지금 없나보다 싶었다. 아니면 견딜만 한 수준으로 하고 있나? 생각도 되고. 몸은 힘든데 정신적으로는 건강한 상태 인건가. 안온한 상태 인지 내리막을 걷고 있는지 고민 해보게 됐다. 결론은 “내리막이 아닌 건 확실하다.“
1127p 농업생산과 같은 육체 노동만이 노동이 아니라 정신 노동도 노동이며 오히려 그러한 정신 노동을 통한 사회적 기여가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 부분 읽으면서 음 정신 노동이 나한테 더 큰 가치구나 느꼈고. 그래서 그럼 나한테 정신 노동이 뭔가? 생각 해봤는데 흠 평소랑 다른 새로움이다. 일 자체가 양이 많아 져서 육체가 피로한 지금 내가 새로운걸 돌파하거나 성장의 영역이 아니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그럼 뭐로 내가 성장이 새로운 돌파 구실을 잡아야 하지?
이렇게 일을 많이하고 육체가 피로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유를 다지자. 월에 얼마를 꾸준히 벌어 2호기 갈아탈때 저축 추가투자금 목표한 만큼을 위해!
그걸 왜? 긍정 확언 1번을 위해.
847p 가난 때문인 경우에는 높은 지위를 사양하고 낮은 지위에 머물며, 높은 봉록을 사양하고 보잘 것 없는 봉록에 머물러야 한다.
(높은 지위 일수록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많고, 높은 녹봉을 받을 수록 돈이 더 갈구하게 되니, 돈이 필요해서 벼슬하면 낮은 위치로 가야한다 한다는 말일까?
돈이 필요하면 그저 돈을 위한 일만하라는 것으로 느꼈다. 이 부분 좀 어려웠음. 남을 위한 마음이 없다면 남에게 영향이 덜가는 방향으로 살아라 라는 가르침으로 다가왔다.)
공자랑 맹자가 150년 차이를 두고 살아던 사이인걸 알게 됐다. 그래도 맹자가 공자에게 가르침을 글로서 받았다는 내용이 음 놀라웠다. 동시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중고등때 배웠겠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