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에이스3반 가애나애]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26.10.16 (수정됨)
1. 책의 개요
책 제목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애덤 그랜트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2026.10.
총점 (10점 만점)10/10
  
2. 책에서 본 것
1장. 투자 회수
p.21)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2장. 공작과 판다
p.78~79)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남을 돕는 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p.93)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이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접해왔기 때문이다. 
p.101)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3장. 공유하는 성공
p.129)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4장. 만들어진 재능
p.169)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나아가 더 따뜻하게 대화하고 더 어려운 과제를 내주며, 더 자주 지명하는 것은 물론 피드백을 꼼꼼히 해준다. 
p.172) 기버는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5장. 겸손한 승리
p.225) 그럼블스는 먼저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줌으로써 자기가 고객의 이해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명망이 쌓이면서 고객은 그의 배려심을 존중하고 존경했다. 질문을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경험을 심리학자들은 '이야기하는 것의 즐거움'이라고 부른다. 
p.233) 결국 가장 뛰어난 영업사원이 되려면 기버가 되어야 하고, 기버는 질문을 많이 하며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으로 대화한다.
p.234) 당신을 당신의 생각에 따라 내 결론으로 이끄는 것이 변호의 기술입니다. 나는 당신 스스로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런 자세로 배심원들에게 다가가 내 생각을 전하고, 그들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게 합니다. 
p.247) 모든 분야에서 조언을 구하는 것은 동료나 상사 혹은 부하직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p.259)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p.269) 테이커는 직장에서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점을 따지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자기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 얼마나 이로운가에 깊은 관심을 둔다.
p.270)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p.280) 선행을 일주일에 골고루 분배해서 실행하면 그 일의 특별한 점이나 힘이 줄어들 수 있다. 콘리는 불 지피기 방식을 택했다. 반면,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그 방식은 대단히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p.301) 성공한 기버가 왜 에너지 소진에 강한지 설명해준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7장. 호구 탈피
p.346)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따라서 더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실패한 기버와 테이커가 놓치는 윈윈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그들은 실패한 기버처럼 단순히 가치를 포기하는 대신 먼저 가치를 창출한다. 덕분에 파이를 나눌 때는 전체 크기가 충분히 커져 상대에게 나눠주고도 자기 몫이 많이 남는다. 
p.347) 그는 자기 시간을 더 쏟아 붓지 않고도 더 많이 베푸는 방법을 찾아냈다. 무엇보다 그는 혼자 과중한 부담을 지지 않기 위해 남들과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그들도 기버로 변모할 기회를 만들었다. 

8장. 호혜의 고리
p.358) 집단 속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이용당할 위험을 피할 수 있다. 구성원 모두가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p.364) 우리가 무언가를 베풀 때는 거의 언제나 자신을 이롭게 하려는 동기와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동기가 뒤섞여 이다. 테이커와 매처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익이 될 때 베풀 가능성이 가장 크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p.415) 기버의 머릿속에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성취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정짓는다. 
3. 깨달은 것

1. 책을 재독하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우리반은 성공한 기버들이 모인 초이익 집단이라는 점이다.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며, 야심도 크다. 새삼 얼마나 멋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는지 감사하다. 한 학기 동안 많이 닮고 싶다. 

2. 이번에 책을 읽으며 새롭게 눈에 띈 문장은 이 문장이다.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 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공한 기버는 남을 돕는 것만큼 스스로를 돕는 것에도 진심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성공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더욱 잘 도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매처나 테이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다는 것이다. 

3. 최근에서야 든 생각은 다른 사람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뒤로 물러나는게 아니라 한 발 더 깊게 상황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놓친 부분은 뭐지? 공감이 필요한 순간에 솔루션을 준 건 아닐까? 나는 과거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더라? 뭐가 어려웠더라? 진짜 상대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말한 게 맞나? 리액션이 아니라 공감을 해야 한다.

 

4. 제자의 성장은 교사가 얼마나 믿어주는지에 달려있다고 한다. 나는 정말 충분히 모두를 믿었는가? 네모에 동그라미를 맞추려 한 건 아닌가? 반성이 드는 대목이었다. 어쩌면 하나를 더 알려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얼마나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입하고 물어보고 믿었는가의 문제다. 

 

5. 책 속의 성공한 기버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살고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남을 돕는 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무척 근사하다. 

6. 성공한 기버의 에너지 소진을 줄이기 위해서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 얼마나 이로운가 스스로 실감할 수 있는 시스템 말이다. 하지만 진짜 곰곰이 생각해보니 중요한 건 시스템이 아니라 마음이다.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 꿈에 확신을 지니는 마음 말이다.

7. 요즘 나의 의사소통 방식을 돌아보게 되었다. 질문을 많이 하며, 많이 듣는 의사소통 방식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지만, 시간이 촉박하거나 마음이 급하면 말을 끊거나 끝까지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매우 반성... 대화에서는 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4. 논의할 점
p.270)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p.301) 성공한 기버가 왜 에너지 소진에 강한지 설명해준다. 그들은 베풂으로써 테이커와 매처가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비축한다. 

Q. 성공한 기버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효과적으로 도왔을때, 에너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잘 돕는 데 있어서 실력 만큼이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기버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반원분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과정에서 소통 능력을 어떻게 키워가셨는지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잘 도운 사례도 잘 돕지 못한 사례도 좋습니다. 

댓글 0

가애나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