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 아직 “B의 생각”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여의도 직장인의 평균연봉이 약 7천만원이고, 강남 직장인의 평균연봉이 5천만원인데

    여의도보다 강남 땅값이 비싼 이유는 강남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수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해 초에 청주 오송읍에 있는 직장으로 이직해서 현재 오송읍에서 월세로 살고 있는데

    이직하기 전에 양재동에 위치한 회사에도 동시에 합격했었다.

    양재동 회사보다 연봉이 약 400만원 높았고, 공공기관이어서 안정적이고 권고사직 확률이 적기 때문에 현재 직장을 선택했던건데

    “교직환학” 중 “직장”이 좋다는 것의 의미는 근로소득이 높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종사자 수가 많다”라는 것을 알고 나니

    ‘종사자 수가 많은 양재동 회사에 입사한 뒤, 수도권 외곽에서부터 내집마련을 시작하고 

    점점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했어야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주차 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A의 생각”이 몸에 베여있었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B의 생각”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안과 필기본을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점차 사고의 전환을 이뤄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 “지역이 익숙하지 않다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위치 체크하기”가 인상깊었다.

     

    이전에 아무것도 모를 때 헬리오시티를 가본 적이 있는데

    워낙 대단지여서 압도당하기도 했고, 인근에 지하철역이 3개나 있어서

    별 생각없이 마냥 좋아보였고 그게 전부였었다.

     

    근처에 있는 잠실엘스와 비교했을 때 같은 24평이더라도 잠실엘스는 27.85억, 헬리오시티는 25.7억이었다.

    잠실엘스는 반경 3km 안에 편의시설로는 백화점(롯데)과 대형마트(롯데, 홈플러스)가 있고 

    환경으로는 근처에 한강, 공원, 석촌호수가 있는 반면

    헬리오시티는 주변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부재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헬리오시티도 너무너무 대단한 아파트지만, 주변에 있는 편의시설이나 환경에 얼마나 밀접해있는지

    이 근소한 차이 하나로 몇 억의 격차가 발생하고, 나중에는 이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걸 알게 됐다.

    1호기 마련 전에는 반경 3km 이내의 편의시설과 환경을 꼼꼼하게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첫 번째, 지역 넓히기

    비교평가할 때 최소 3개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고 해서 현재 직장을 기준으로 근처에 있는 괜찮은 지역들로만 선택하려고 했는데

    ktx를 타고 수도권에서 오송으로 출퇴근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3개월 내에 수도권에 위치한 지역들도 비교평가할 예정이다.

     

    두 번째, 마인드 바꾸기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이, 내 가장 큰 문제점은 걱정이 너무 많아서 결정 및 실행하는 속도가 느리다는건데

    걱정해봤자 현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일단 양재동 회사를 포기하고 이미 오송으로 내려오게 된 이상 후회해봤자 현실을 바꿀 순 없다.

    그러니 지출을 아껴서 내집마련을 위한 자산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현실적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과 단지를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하자, 걱정하지 말자, 어차피 잘 될거다’라는 마인드를 장착해야겠다.

     

댓글 0

완듀팡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