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하는 독서TF와 꾸준함으로 목표를 달성할 김작심 입니다.💪📖
럭셔리초이님, 감사의열쇠님, 워렌부핏님, 카이님, 운조님과 함께 지난 9월 <저소비 생활> 돈독모에 대한 복기와 이번 달 <저스트.킵.바잉>에 관해 어떻게 준비하려고 하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같은 책으로 독서모임을 하더라도 각자 고민하는 지점이 달랐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면서 제가 미처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경청하고 이해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참여자분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그 안에서 마음을 읽어내는 것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발제문을 모두 다루고 시간을 맞추는 데 집중하다 보면 정작 참여자분이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꺼내셨는지 깊이 들여다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발제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야기 속에도 그분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진짜 고민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질문을 통해 마음을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경험이 연결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인사이트도 생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참여자분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단순히 많이 아는 것만큼이나 상대방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어디에서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나누는 자리일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들었던 것 중에 귀가 2개이고, 입이 1개인 이유는 그만큼 경청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들어드리는 작심이가 되어야겠습니다 : )
적용할 것
✅말씀의 끝에 어떤 생각과 경험이 축적된 것인지 생각하고 꼬리질문으로 여쭤보기
✅1대 3의 비율로 말하고 듣기
진솔하게 나의 경험 전하기
부핏님께서 경청에 몰입하다보니 오히려 경험이 적게 나왔던 것을 복기해주셨습니다.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하나를 놓치기 쉽다는 것을 저도 경험해본 적이 있어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좋은 인사이트를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 같은데 나의 모습이 도움이 될까?’ 라는 부담감이 들어 저의 경험을 편안하게 이야기 드리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단한 아직 성과가 나지 않은 성공 경험이나 정답이 아니더라도, 투자와 일상에서 겪었던 고민과 실패를 진솔하게 나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충분한 깨달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독서모임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세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보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참여자분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한 뒤 그에 맞는 경험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의 경험의 파편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정답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WHY를 찾아가실 수 있도록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드리고 행동변화로 이어가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적용할 것
✅내 경험 진솔하게 나누기
✅경험하지 않은 것은 참여자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돈독모 만들기💞
독서TF는 어떤 것을 하나요?
이번 4분기에 독서TF 구성원이 바뀌고서 처음 갖는 조모임 이었습니다.
‘독서TF들은 어떤 걸 하는 사람들 일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ㅎㅎ
처음 독서TF에 합류했을 때 돈독모 리딩에 참여하기 전에 함께 했던 조모임은 제게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타인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고?’
‘다들 엄청 잘하고 계신 것만 같은데 더 나아지기 위해 복기하고 성장하려 한다고?’
누군가의 한 달을 함께 돌아보고
좋았던 순간에는 함께 기뻐하며
아팠던 시간에는 진심으로 공감하는 것.
참여자분들께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는 귀 기울여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치유를 얻어 가는 모습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아, 단순히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게 다가 아니구나.’
서로의 삶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자리라는 것을요. 🤍
3개월이 긴 것 같지만 결코 길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남은 시간도 후회 없이 서로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고, 돈독모에서 만나는 분들의 말씀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얼마나 잘했는가’를 돌아보았다면,
이번 1조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는 ‘얼마나 진심으로 타인을 위했는가’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독서TF 김작심이가 될게요><
진솔하고 깊이 있는 복기 시간을 나눠주신 독서TF 1조 분들,
그리고 서로 다른 공간에서도 비슷한 고민과 배움을 나눠주신 2조 분들께도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