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투자자인 거 티 날까 봐 겁나시나요?" 초보를 위한 실거주 컨셉 전화임장 완벽 가이드

14시간 전

 

 

안녕하세요.
소중한 인연, 함께하고 싶은 스뎅 입니다. ❤️

 

다들 11월 초가 되었는데 전화임장 어렵진 않으신가요?

혹시 투자자 컨셉으로만 전임 하다가, 

실거주자 컨셉으로 전임 할 때가 더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가요?

 

 

"사장님이 괜히 나를 투자자로 의심하시는 건 아닐까?"
"실거주자인 척하면서 도대체 뭘 물어봐야 하지?"

 

 

저 역시 전화 버튼을 누르기 전, 

손에 땀을 쥐며 막막해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용기 내어 전화는 걸었는데, 

정작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곤 했죠.

 

 

돌이켜보면 
첫번째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물어봤다가 투자자인 거 눈치채시고 싸늘하게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는 

지레짐작이 먼저 앞섰죠.
 

두번째는 입장 생각이었습니다.

사장님과 진짜 실거주자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전임 완료'라는 내 목적 달성에만 급급했습니다.

 

 

자, 지금부터 스스로에게 주문을 한번 걸어봅시다.

 

"나는 오늘, 진짜 내 집 사기 위해 전화하는 사람이다!" 🧙‍♂️✨

 

 

 

 

 

1. WHY : 실거주자는 '진짜 내 집'을 찾는다 (목적 이해)

 

실거주자와 투자자는 예산과 선택하는 기준이 살짝 다릅니다.

 

💰 예산의 기준
실거주자는 가지고 있는 자금과 소득 범위 내에서 나오는 대출 금액을 더해 예산을 정하고,

 그 안에 들어오는 단지를 집중적으로 알아봅니다.

 

 

🏠 선택의 기준
물론 투자자도 좋은 걸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구분투자자실거주자
우선순위가치가 비슷하다면 협상이 잘 되고 가격이 깎이는 단지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동·층·향
관점매수 가격과 수익가족들과 오래살 좋은 집

 

 

그러니 실거주자로 전화한다면 "얼마까지 깎아주나요?"보다
"이 예산이면 어떤 집이 제일 살기 좋을까요?" 가 훨씬 자연스러운 질문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면, 우리가 전화로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비로소 보이기 시작합니다.

 

 

 

2. WHAT : '나'가 아닌 '우리 가족'의 눈으로 바라보기

 

강의에서 배운 입지 요소(직장·교통·학군·환경)를 떠올려 보세요.
 

🏢 직장 : 이 동네 사람들은 주로 어디로 출퇴근하나요? 어느 쪽 단지를 선호하나요?

 

 

🚆 교통 : 어느 단지가 지하철 타기 더 편한가요? 

같은 역세권이라면 사람들이 어느 단지를 더 선호하나요?

 

 

🏫 학군 : 이 지역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중·고는 어디인지, 

그 학교에 배정되는 단지는 어디인가요?

 

 

🛒 환경 : '나' 혼자의 1인칭 시점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의 시점에서 따져봅니다. 

주변에 유흥가는 없는지, 생활 편의시설은 어디에 있는지, 밤길이 위험하진 않은지

엄마들이 아이 키우기 좋다고 하는 단지는 어디인가요?

 

 

이렇게 요소별로 나눠서 물어보면 

질문이 자연스럽게 실거주자의 고민이 되고, 

사장님의 답변 속에서 그 지역 사람들이 실제로 무엇을 선호하는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3. HOW : 부담을 덜어내는 실전 전화임장 4단계

 

그럼 실제로 수화기를 들고 어떻게 대화를 풀어가야 할까요?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1️⃣ 생활권을 먼저 나누기

 

분위기 임장 후 조원들과 나누었던 '생활권 원페이지'를 다시 꺼내봅니다.
1번부터 5번 생활권까지 살펴본 뒤, 

가장 좋은 생활권에서 가장 좋은 단지 부터 전임을 해봅니다.

 

만약 감이 잡혔다면 다음 날은 2번 생활권 단지에 전화해 1번 생활권과 비교하고

아직 감이 안 온다면 1번 생활권의 다른 단지에 전화해서 파악해봅니다.

 

한 번에 모든 걸 알아내려 하지 말고,

생활권 단위로 하나씩 쌓아간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가벼워집니다.

 

 

 

2️⃣ '전문가'인 척, 아는 척하지 않기

 

“105동 고층 A타입이 로얄동 맞죠?”
“00단지가 이 동네 대장이라 이사 많이 오죠?”
"수리는 싱크대, 중문, 샷시 다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 어딘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겉으로는 물어보는 것 같지만, 

마치 "사장님, 제가 생각한 정답을 어서 확인시켜 주세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도 이렇게 바꿔보세요.

 

아는 척하는 질문 ❌실거주자다운 질문 ⭕
105동 고층 A타입이 로얄동 맞죠?이 단지에서는 어느 동을 제일 많이 찾으세요?
00단지가 대장이라 이사 많이 오죠?이 근처로 이사 오시는 분들은 주로 어느 단지를 많이 보세요?
싱크대, 중문, 샷시 다 해야 하나요?이 집은 들어가려면 어느 정도 손봐야 할까요?

 

 

 

3️⃣ 실거래가를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요즘은 실거주자도, 매도자도 모두 네이버 부동산과 실거래가 앱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실거래가를 아는 건 투자자의 티가 아니라 꼼꼼한 내 집 마련러의 기본이에요.

 

🗣️ "사장님, 최근에 00억에 거래된 거 봤는데, 이건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거래된 건가요?"
🗣️ "같은 평형인데 이 집은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요?"

 

특이한 거래가 왜 나왔는지(급매, 저층, 수리 상태 등) 물어보면,

그 단지의 시세 흐름과 넓게든 그 지역의 거래 분위기 까지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4️⃣ 거창한 질문 대신 '짧고 명확하게' 시작하기

 

처음부터 거창한 질문을 하려고 하면 과부하가 걸립니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 "사장님 안녕하세요. 00단지 00억, 204동 5층 매물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 "이 매물 세입자가 살고 있나요? 입주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집 상태(수리 여부)는 어떤가요?"
🗣️ "혹시 이 금액대랑 비슷하면서 살기 더 좋은 매물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 "이건 금액이 비슷한데 왜 더 좋은 건가요?"
🗣️ "아, 감사합니다! 남편/아내랑 상의해 보고 다시 전화드릴게요."

 

 

짧은 질문부터 시작해 전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계속 도전하며 익숙해지면 됩니다 

 

 

 

💡 Tip : 부사님이 "그런 건 왜 물어보세요?"라고 하신다면?

 

혹시나 사장님이 뾰족하게 "그런 질문은 왜 하시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 "아 사장님~ 

이쪽으로 이사 오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잘 몰라서 여쭤봤어요 ㅎㅎ"

 

넉살 좋고 싹싹하게 대답하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사장님도 진짜 이사 오려는 손님에게는 친절하게 알려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별일 아니에요~

 

 

 

 

오늘의 미션 ✍️

 

전화임장에 대한 부담감은 결국 "잘해야 한다"는 욕심과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거창한 목표는 내려놓고, 딱 이것만 해보세요!

 

  1. 내가 임장 중인 지역의 1번 생활권 단지 하나를 고른다.
  2. 위의 4️⃣ 기본 질문만 들고 전화 한 통을 건다.
  3. 통화가 끝나면 새로 알게 된 것 한 가지만 메모한다.

 

 

 

"나 진짜 내 집 마련하는 사람이야!"라고 최면을 걸고, 

가벼운 질문부터 하나씩 던져보세요.


한 통이 두 통이 되고, 두 통이 열 통이 되다 보면 어느새 사장님과 편안하게 수다 떨듯

매임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오늘 딱 한 통, 맘 편히 전화기를 들어봅시다.
파이팅! 👊

 

 

 

 

 

 

댓글 19

꿈꾸는욤
8시간 전

진짜 실거주자로 전화한다면!? 질문에 디테일을 더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구르미
14시간 전

크~~~~ 전임꿀팁 너무감사합니다뎅님!

요태디
14시간 전

반장님 전임 노하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