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롱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를 통해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메타인지할 수 있었고, 그 원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또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된 것들, 적용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부족한 점과 그 원인
-튜터링데이에서 다른 조원들의 임보를 같이 살펴보고 벤치마킹할 것들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아직도 정말 부족하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임장력은 좋지만 임보력이 약간 나의 모습을 메타인지하고, 나는 왜 저런 분석적인 사고를 하지 못할까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좌절의 감정까지 느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니 속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 또한 감사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기에 이런 부족함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는 걸 알기에. 또한 다른사람과의 비교를 하면서 열등감, 좌절감을 느끼는 것에서 끝나면 성장할 수 없지만 정신차려보자, 다시하자, 왜 나는 이정도이지?라고 스스로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문에서 튜터님과 조장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임보를 쓰는 이유가 그 지역에 대한 물음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동안 머릿속에 물음표가 뜨지 않았지 않나, 그래서 사실에 기반한 임보만 썼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8월에 들었던 첫 실전반에서도 똑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번째 듣는 실전반인데도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분명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사실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이러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물음표가 뜨니 질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른 조원들에 비해 가격감이 부족했습니다. 우리가 이 지역에 대해 알고자하는 것은 투자를 위한 것이고, 그 투자를 잘하기위해서는 가격과 가치에 대해 판단이 필요한건데 가치판단만 잘하려고했던 제 스스로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었으면 그 지역의 천장가격은 얼마이고, 선호도가 중간정도인 단지의 가격은 어느정도 선이고, 대표성 띄는 단지의 가격은 이정도야 라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a단지보다 b단지가 더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왜 같지? 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았으니 당연히 임보에 생각이 담기지 못하고 사실적인 것과 질문인척하는 질문들만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가치만큼 가격도 중요하구나. 가격에서부터 궁금한점들이 생기는 거구나라는 것을 깨달으니 다시 해볼 수 있겠다 라는 희망과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알게된 것과 적용해보고 싶은 것
-지방에서는 대중교통보다는 도로교통이 중요한데 도로교통부분을 많이 놓쳐왔기에 도로교통부분에 대한 임보장표를 보완해보고 싶습니다.
-청약경쟁률이 얼마나 해야 높은건가? 숫자만 봐서는 알 수 없고 시기를 봐야한다. 같은시기에 분양하는 것들을 펼쳐놓고 단지별로 살펴본다. 미분양이 났는지 안났는지를 먼저 본다
-세대당 인구수가 높이 나오는 이유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하나는 가성비 택지, 둘째는 살기좋은 곳이라서.
-지방은 3년 뒤에 내가 모르는 공급이 생길 수 있기에 공급부분을 계속해서 체크해야 한다.
-랜드마크변화를 통한 장표를 통해 사람들의 수요가 어떻게 옮겨갔는지를 알 수 있겠구나
-아파프의 장단점이 충돌하는데 결국은 중요한게 뭐를 가지고 있는가가 가격을 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