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서울에 구축 1호기를 3월에 계약금 내고 8월에 잔금 치뤘습니다.
마지막 잔금일에 집을 한번 더 확인했고, 거실 천장(샷시 근처)에 거기만 조각으로 다른색 벽지가 붙어있었고 이거 누수 아니냐고 여러번 물어봤습니다.
왜냐면 이 집을 정한 가장 큰 이유가 집 보러 왔을때 천장 같은게 깨끗하길래 누수는 없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매도인쪽 부동산은 그거 원래부터 있었다. 그거 4년전에 누수가 있었는데 다 공사해서 지금은 안샌다. 기존에 살던 세입자도 그거 물샌다고 별 얘기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잔금날 아무리 마음이 촉박해도 관리사무소에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사짐도 대기하는 중이고 해서 믿고 8월 말 잔금을 치뤘습니다.
9월에 도배 등 인테리어를 진행했고,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과거 누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젖어있지는 않으니 도배 바로 하겠다고 했고 그렇게 인테리어 전부 끝냈습니다.
근데 인테리어 끝내고 2주 정도 후부터 천장에서 다시 물이 새기 시작하고 천장은 지금 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정도고 천장 도배도 곰팡이도 생겼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3월에 누수가 있어서 공사를 끝냈다고 하는데 또 방수 불량으로 누수가 생긴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집을 보고 얼마 후에 누수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베란다 확장했고 윗집은 확장 안함)
일단 문제는 10/10일 문제 확인 후 관리사무소 통해 누수를 전달했을때는 윗집에 마침 사람이 있어 누수 얘기를 전달하고 공사해야 될 것 같다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사가 바로 되는 것도 아니니 일단 조용히 기다렸는데 현재까지도 물도 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달도 못받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중 전화로 다시 상황을 전달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라도 알고 싶다고 얘기했고, 오늘 관리사무소에서 저희집 누수 상태 다시 확인하고 갔습니다
다만, 문제는 윗집에서 관리사무소 연락도 안받고, 찾아가도 문을 절대 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건 확실한게 윗집에서 생활소음(층간소음)이 계속 들립니다)
관리사무소는 자기들은 강제성이 없으니 뭘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고..ㅜㅜ
(월요일에 실장님 오시면 다시 얘기해보겠지만 또 안열어주거나 전화 안받으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ㅜㅜ
저희집 문제면 제가 돈들여서 공사라도 하지 윗집에서 저러니 정말 난감하네요..
그리고 아직 잔금 후 3개월도 안된 시점인데 부동산을 통해서 뭔가 해결하거나 할 수 있을까요?
부동산 특약에는 매도자가 극구 반대해서 “민법상 하자담보 책임 규정을 적용한다” 라고만 썼습니다.
그리고 저는 윗집에서 누수 공사 끝나고 나면 저희집 천장 도배(적어도 지금 곰팡이 난 그 한줄이라도) 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협조적인것 보니 혹시 그런것도 안하려고 할 경우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ㅜ
너무 두서없이 한풀이만 해서 죄송합니다. ㅜ
요약하자면
윗집 누수 문제에 윗집이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일 경우 아래 부분이 궁금합니다
- 관리사무소도 해줄게 없다,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 잔금 후 3개월도 안된 시점인데 부동산 관련 해서는 해결 방법이 없을지
- 윗집에서 저희집 도배 등 보수 안해준다고 하면 방법이 없는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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