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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00) 애덤 그랜트_기브앤테이크

26.10.25 (수정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 2026. 10. 23
4. 총점 (10점 만점) : 9
5. 핵심키워드 : 기버, 성공, 테이커, 매처


STEP2. 책에서 본 것

  • 하지만 우리 삶은 대부분 제로섬(한쪽이 이득을 보면 다른 쪽이 반드시 손해를 보는 상태-역주) 게임이 아니며,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기버는 결국 합당한 대가를 얻는다. 데이비드 호닉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희생한 링컨도 결국 이득을 보았다. 링컨과 호닉의 선택이 처음에 손해로 보인 이유는 우리가 시간의 지평선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결국에는 기버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의과대학과 영업현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 반면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상호의존성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메이어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만약 자신이 조직 전체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경우 모두가 더 좋은 결과를 내리라는 것을 알고 자신을 희생해 동료들을 지원했다.
  • 테이커라는 평판이 널리 퍼질 경우 결국 기존의 관계가 끊기고 새로운 관계로 이어지는 잠재적인 다리마저 불타버린다.
  • 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응징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회과학자 매튜 파인버그(Matthew Feinberg), 조이 쳉(Joey Cheng), 로브 윌러(Robb Willer)는 “험담은 광범위하고 효과적이며 비용도 적게 드는 응징 방법”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에게 이기적인 성향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사람은 그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용당할 확률이 낮다.
  • 지금까지 테이커를 가려내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하나는 평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이기적인 흔적을 발견할 경우 구애 행동 징후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자만심이 드러나는 사진, 자기 얘기에만 신경 쓰는 대화 그리고 엄청난 연봉 차이는 그 사람이 테이커라는 믿을 만한 신호다
  • 애덤 리프킨은 어떻게 그런 인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는 진실한 기버로 행동했다.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 천재는 이기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의 ‘두뇌와 에너지, 능력’을 빨아들인다. 반면 천재를 만드는 사람은 대체로 기버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두뇌와 능력을 강화해 사람들 머리 위에서 백열전구가 반짝이고 아이디어가 흐르며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한다.
  • 우리가 남의 공보다 자신의 공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책임 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판단할 때 균형을 잡는 열쇠는 남이 어떤 공헌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데 있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 흥미롭게도 페니베이커는 실험에서 정반대의 결과를 얻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그 그룹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테이커처럼 이야기하고 대화를 지배함으로써 상대는 별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을 잘 안다고 믿는 것이다. 페니베이커는 “우리는 대부분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걸 즐거운 학습 경험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평범한 협상가보다 21퍼센트 더 많이 질문했고, 협상과 직접 관련된 내용은 10퍼센트 덜 이야기했다.
  •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긴다. 그들은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않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며 그 대가를 치른다. 이기심 없이 베푸는 것은 병적인 이타주의의 한 형태다. 모험심이 넘치는 바버라 오클리(Barbara Oakley)는 이를 두고 “자신의 욕구를 해치며 병적일 정도로 타인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들은 남을 도우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 병적으로 베푸는 성향이 있는 대학생은 학기를 거듭할수록 학점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처럼 이기심이 전혀 없는 기버는 “친구의 문제를 해결해주느라 수업을 빼먹고 공부할 시간도 빼앗겼다”고 시인했다.
  • 빌 게이츠가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장했듯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그뿐 아니라 호혜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더 이타적으로 변화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 카네기멜론대학의 심리학자 비키 헬지슨(Vicki Helgeson)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자신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 베풀기만 하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음을 밝혀냈다. 타인에게 관심을 쏟는 만큼 자신의 행복도 돌보면서 베풀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6개월에 걸쳐 진행한 한 연구에서는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반면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그 방식은 대단히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지난 30여 년간의 연구는 동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탈진에서 벗어나는 확실한 해독제임이 드러났다. 콘리는 그 사실을 확인해준다.
  • 컬럼비아대학의 심리학자 애덤 갈린스키(Adam Galinsky)는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만일 피터가 계속해서 리치에게 감정이입만 하고 있었다면 해법을 찾아내지 못했을 터다.
  • 대답은 넘어진 사람이 입은 티셔츠가 결정했다. 다친 사람이 평범한 티셔츠를 입었을 때는 33퍼센트만 도와주러 달려갔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셔츠를 입었을 때는 무려 92퍼센트가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 예일대학의 심리학자 존 도비디오(John Dovidio)는 이런 현상을 ‘동질감 발동’이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을 도울 경우 집단이 더 나아지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돕는 셈이기 때문이다.
  • 오직 특별한 공통점만 그런 힘을 발휘한다. 펠함의 연구에서는 사는 장소, 직업 선택, 결혼 상대 선택에 이름의 유사성이 미치는 영향도 흔한 이름보다 특이한 이름일 때 더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내 목적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당신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때보다 무엇을 물어야 할지 알 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지요. 나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점은 것

  • 말을 많이하기보다는 말을 적게하고 많이 듣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긴 힘든 부분이었다. 이 책을 보고나서 협상을 할 때 주제와 관련없는 사적인 얘기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협상 성공률이 올라간다는 걸 보았을 때 확실히 많이 듣는게 더 중요한 걸 다시 알게되었고 실천하기 힘든 만큼 실천한다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내가 회사, 월부, 가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항상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채워줄 수 있는 기버가 되자. 하지만 너무 이타적으로만 행동하면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이타적과 이기적을 적당히 조절하는 기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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