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가 끝나가고 한 달이 끝나가는 시점
열심히 달려서 뿌듯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고 아쉬움이 가득한 분들도 계시죠?
실전반에서 월학에서 날아다니는 괴물?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똑같은 날 임장지 배정받고 똑같이 애쓴 것 같은데 저 사람의 결과와 내 결과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고민이 되고 마음이 힘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엔 충격을 받는 동료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힘들어하시고 좌절하시기도 했었습니다)
돌아보면 저도 어디 가서든 중간 정도는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월부에는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초반엔 그동안 쌓아온 자부심이 흔들리고 마음 한구석이 헛헛해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기준으로는 분명 노력했고 어느 정도 해왔다고 믿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는 그 기준이 흔들리며 오는 상실감은 생각보다 훨씬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우리는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익숙한 울타리를 벗어나는 도전을 합니다.
그곳은 내가 속했던 곳보다 훨씬 더 유능하고, 반짝이는 사람들로 가득 찬 세상이죠.
그동안은 '이 정도면 잘하는 편이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왔는데, 새로운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비교당하고 작아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나는 이 정도가 아닌데...”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쉽게 해내지?”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면, 먼저 이것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느끼는 열등감과 부족함은 당신이 망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비로소 더 큰 세계로 걸어 나왔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요.
1. '평균 이상'이라는 착시와 마주하기
우리가 이전 환경에서 '중간 이상'을 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실제로 성실했고, 능력이 있었으며, 그라운드에서 제 역할을 해냈던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경'에 있습니다.
수많은 물고기가 모이는 거대한 바다로 나아갔을 때, 기존의 작은 연못에서 통하던 잣대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몇 십 만원씩 돈을 내며 강의를 수강하고 그 과정을 여러번 거치며 실전반 강의까지 듣는 사람은 이미 상위 10%안에 드는 사람입니다. 엄청 잘 하는 사람들만 모아둔 환경으로 들어오신 거죠.
그러니 상대적인 위치가 내려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내 실력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경쟁의 판 자체가 바뀐 것뿐입니다.
2. '성장통'의 진짜 의미
심리학에서는 이를 ‘상대적 박탈감’ 혹은 '임포스터 증후군(가짜 증후군)'의 일종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내가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기꾼처럼 느껴지고, 곧 내 밑바닥이 드러날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는 상태지요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체는 편안한 곳에서 오고 성장은 불편한 곳에서 옵니다.
늘 내가 가장 잘하고 여유 있던 환경에서는 안도감을 얻을 수 있을지언정,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습니다.
반대로 주변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것은, 고개를 돌리기만 해도 배울 수 있는 교재가 널려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 겪는 쓰라린 부족함은, 당신의 그릇이 한 뼘 더 넓어지기 위해 겪는 피할 수 없는 '성장통'입니다.
3. 비교의 대상을 '타인'에서 '어제의 나'로 바꾸는 법
이 뛰어난 사람들의 무리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비교의 방향을 철저히 바꾸어야 합니다.
타인의 속도와 타인의 재능을 내 잣대로 삼는 순간, 번아웃은 시간문제입니다.
타인의 결과물과 나의 과정을 비교하지 마세요.
저 사람이 가진 화려한 결과물의 이면에는 우리가 보지 못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환경이 있습니다.
대신 어제의 나보다 1% 나아지는 것에 집중하세요.
중요한 것은 '그들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조금 더 단단해진 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이미 자격이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사실은, 그 수많은 경쟁을 뚫고 바로 그 자리에 들어앉은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는 점입니다.
운이 좋아서, 혹은 실수로 그곳에 도달한 사람은 없습니다.
광클이든, MVP든 여기까지 오기 위해 강의를 4개 이상 수강했고 실전반 환경에서 배우겠다 마음 먹고 애쓴 그만한 자격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이들입니다.
지금 당장은 주변의 빛에 가려 당신의 빛이 희미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의 속도에 기죽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그만큼 자극받기 좋고 함께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에 있다는 뜻입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고, 남몰래 눈물 흘리며 버텨도 괜찮습니다.
그 묵은 시간들이 쌓여, 언젠가는 이 넓은 바다 위에서 나만의 고유한 빛을 내뿜는 날이 반드시 올 테니까요.
전 첫 실전반을 듣는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실전반 꼭 들어야하나? 고민했었고 바쁘고 힘들게 해내는 것이 무서웠습니다.
실전반 수강하면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잘해서 힘들 거라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작전부터 다짐했던 것이 있습니다.
비교하지 않고 배운다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되내었던 생각입니다!
비교가 된다는 건 상대의 반짝임이 눈이 부시고 가지고 싶을만큼 좋아 보인다는 것 아닐까요?
그걸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 사람처럼 임장을 잘하려면?
저 사람처럼 질문을 잘하려면?
저 사람처럼 투자를 잘 하려면?
저 사람처럼 성과를 내고 싶다면?
배울 것 가득한 환경에 들어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욕심나는 일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단!!
한꺼번에 다 해내려고 하지 마시고 이번달 A라는 동료의 이 점을 꼭 배우고 싶다!! 다음 달엔 요것 하나 성장해봐야지!!로 태도를 바꿔봅시다.
매일 성장하는 고통?과 기쁨!이 가득해지실 거예요🩷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