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완대장] 독서후기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6.10.28 (수정됨)

☑️ 책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보고 느낀 것

   이 책은 사실 처음에 두 번 정도 읽으려다가 재미도 없고 내용도 어려웠어서 반포기했던 책이긴 했다. 내용 자체도 주식 시장만을 중점으로 다룬 책이기도 했고, 나와는 방식이 조금은 다른 분야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오래 공부해오는 과정에서 투자 대상과 그 환경이 조금 다를뿐이지 그 안에 녹아있는 구루들의 투자 철학은 주식이나 아파트나 모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의 변동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실력을 키워나가는 아파트 투자자로서 배울점과 성장 방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P.111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 하지만 한 걸음 또는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때때로 뒷걸음질 치기도 한다. … 요컨대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와 주식 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때로 정반대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아파트를 투자하는 관점에서 이 비유를 좀 해석해보려고 했다. 아파트의 가격이 주식만큼 등락이 심하거나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가격(개)은 단기적인 호재나 규제, 대중 심리에 따라 주인의 앞뒤로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하지만 결국 아파트의 진짜 가치(주인 - 입지요소)의 방향으로 수렴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 단기적인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일희일비 하지 않아야 한다. FOMO로 매수/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단지가 가진 가치를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개가 주인과 함께 간다고 하신 말씀처럼, 실제 입지 가치를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눈과 가치 대비 싼 물건을 더 열심히 찾아보려는 집중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P.211 성공 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하고, 현대 경제 순환과 반대로 행동해야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이긴 하다. 시장의 관심도와 반응성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기도 하고, 때로는 카더라 같은 분위기에 휩쓸려 책에서 말한대로 부화뇌동하기가 쉬운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뚝심있는 투자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저자의 말을 빌려 고민해봤다. 

 

• 돈 (자금 관리) : 감당 가능한 레버리지 범위를 지켜야 한다!

   - 최근 국장이 엄청난 상승 흐름을 이어갈 때 국내에 많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무리하게 활용하는 이야기들을 들었다. 내 주변에도 이 때가 마지막 상승 사다리인 것 처럼, 그리고 마치 자신은 이 레버리지의 리스크에 무관한 사람처럼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 하지만 최근 주식 시작의 변동성과 다양한 리스크 때문에 많이 묶여있는 이야기들이 들린다.

 

• 생각 (주관) : 투자도 흐름이긴 하지만, 남들이 좋다고만 하는 지역을 그저 따라가서 사는게 아니라 직접 발품을 팔며 쌓은 임장과 데이터로 나만의 투자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인내 (보유) : 강의에서도 나왔지만, 부동산을 매수했다고 해서 투자의 끝이 아니다. 시장이 그 가치를 알아줄 때까지 잘 버텨내는 것도 좋은 투자자로서의 성장 덕목이라고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투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유지한 채, 의사 결정은 냉정하고 차갑게 다뤄야 한다는 책 제목처럼, 우리가 투자의 행위에 있어 알면서도 못하는 것, 남들만 따라가고 싶은 이런 저급한 욕망들을 벗어나야 한다. 감정을 배제한 채, 저환수원리와 입지가치의 힘을 기준으로 조화를 이루는 투자 행위를 꾸준하게 해야겠다.

댓글 3

날개핀레드불
26.10.28 08:59

벌써 다 읽으셨나요?!?! 대박입니다!!

부린이는부먹
26.10.28 08:56

냉정한 대장님 응원합니다 ><

윤이짜장
26.10.29 09:59

이렇게 타이밍이 좋을수가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