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투자에 본질을 뚫는 말이 아닐까? 이 책에서 꼭 남기고 싶은 구절 이었다.
책에 담겨있던 내용들,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는지 방법론적인 저자의 생각의 흐름도 너무 좋고, 마인드와 꾸준히 시장에 참여해서 기회를 알고, 기회릉 잡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겸손했고, 스스로 정한 원칙을 유지하는 저자의 태도가 너무 존경스러웠다.
워런버핏이 10년을 들고 있을 수 없는 주식이라면 단 10분도 그 주식에 돈을 쓰지 말라는 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또하나 깨우친건 내 일은 AI 대체 될 수 없지~ 했던 생각이 오만했다는걸 느꼈다. Ai의 발전은 로봇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로봇의 장점은 다양한 일을 인간보다 체력적으로 앞서 오래 처리 할 수 있다.
가사도우미, 가전제품 수리기사, 퍼스널 트레이너가 따로 하던 일은 가정용 보급 로봇이 상용황되고 많이 수요가 생겨 한번에 수행 가능해지면. 나는 직업을 잃을 수 도 있겠구나 느꼈다. 내가 죽고서 일 수 있지만. 더 다양한 시각을 갖는데 책이 큰 도움이 됐다.
154p 기술이 혁신적이고, 사회가 그 기술을 원하며, 정부까지 밀어주는 분야. 이 세 축이 하나로 정렬되는 순간, 그 분야에 돈이 몰리는 것은 거의 필연에 가깝다.
반대로 기술은 좋은데 사람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었거나, 사회는 원하는데 정부가 규제하거나, 정부가 밀어주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없으면 내러티브는 힘을 잃는다.
투자에 관심을 갖다 보면 특정 분야가 크게 뜰 것 같다는 직감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3가지 축을 하나씩 점검해보면 그 직감이 단순한 기대인지, 아니면 근거 있는 판단인지 가늠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세상이 원하지 않으면 그만큼 실현이 빠르지 않을 수 있음을 생각하며 안도 하기도 함 ㅋㅋ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정체성을 쫒아오지 못하기도 하니까. 그럼에도 미래 방향성을 염두한 사고를 깨우고, 장담할 수 있는건 없음을 배웠다.
당장 주식을 하겠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주식에서 옳을 방향을 많이 접할수록 틀리지 않은 방식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질테니. ‘난 주식은 안해.’라고 닫지 않고 이렇게 책을 통해 칼럼을 통해 배우고 생각을 남겨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