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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44_설득의 심리학]_오나내

26.11.01 (수정됨)

 

책 제목 : 설득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치알디니 (황혜숙, 임상훈 옮김) /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 26.10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보답에 대한 의무감 #제한의로 인한 소유욕 #확언을 통한 성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 67P 호의를 베풀고 그로 인해 감사를 받을 때는 너무나 흔한 말로 호의를 별것이 아닌 것으로 만들어 상애방에게 상호성의 의무에서 벗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대단한 일도 아닌걸요’, ‘괘념치 마세요’, ‘누구에게라도 그랬을 거예요’와 같은 말은 하면 안 된다. 그 대신 ‘입장이 바뀌었다면 당신도 제게 똑같이 해주었을 거예요’와 같은 말로 보답에 대한 의무감을 남겨 놓으라고 권하고 싶다

    ☞ 착한 사람을 생각해보면 뭔가 선의적인 행동을 하고 ‘별거아니예요' 와같은 말을 많이 들었던것 같다. 그런데 오히려 자기 실속을 챙기고 챙김을 더 받는 사람들은 그런식이 아닌 ‘내가 이런걸 해줬다’ 와 같이 본인이 해줄 일에 대해 생생을 내는 경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너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별것 아닌 걸로 이야기 하기 보다는, 생생내는 건 아니지만 ‘입장바꿔 당신도 저에게 똑같이 해주었을 거에요’와 같은 말을 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 93P 당신이 나한테 어떤 부탁을 하고 싶다고 가정해보자. 승낙 확률을 높이는 한 가지 방법은 내가 틀림없이 거절할 만한 무리한 부탁을 먼저 하는 것이다.
  • 145P 주변에 일상적으로 칭찬할 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행동뿐 아니라 그 사람의 특성을 칭찬해주어라. 특성을 칭찬한다면 행동은 칭찬하지 않아도 좋다. 그러면 그 행동을 훨씬 자주 보게 될 것이다.
  • 177P 설득의 달인들과 접촉할 때 호감과 관련해 오직 한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빨리 그리고 깊이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일단 그런 느낌이 든다면, 뭔가 술책이 개입됐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당장 필요한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정말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사용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술책으로도 정말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처음 마주하는 사람에게 순간 깊게 빠져든다면 내가 설득의 기술중 무언가에 걸린건 아닌가 생각해 봐야 겠다

  • 213P 위급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상대의 책임을 분명히 밝히는 일이다.

     ☞ 정말 위급한 일이 생겼을때는 주저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특정사람을 지목해서 명확한 행동을 요구하자

  • 252p 가장 뛰어난 리더는 집단 구성원들을 적절히 조종해 사회적 증거 원칙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적용할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 344p 자유로운 선택이 제한 되거나 위협을 받으면 자유를 유지하려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자유(그리고 그와 결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갈구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제품이 희귀해지거나 다른 이유로 접근 가능성이 떨어지게 되면, 그런 제한에 대한 심리적 ‘반발’로 그 제품을 전보다 더 소유하고 싶어진다는 뜻이다.

     ☞ 주식, 부동산, 코인 등 투자대상들을 보면 가격이 낮고, 사람들이 찾지 않을때(선택의 폭이 넓을때)는 사람들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가격이 올라가고,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는 것 같은 FOMO를 느낄때 그걸 가지려는 욕구가 강해지는것도 이런 영향이 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는 건 어떻게 보면 내가 나도 모르게 설득의 심리학의 한 측면에 걸려들었다는걸 의미하게 되고, 잘못된 선택

     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꼭 해봐야 한다.

     그래서 정말 뛰어는 투자자들은 이런 심리학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가며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 같다.

  • 422P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어 두십시오. 목표가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세웠다는 것이고 달려갈 곳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종이에 적어두십시오. 뭔가를 적어두면 마력이 발휘됩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워 다시 적어두십시오. 거기서 시작해 앞으로 달려나가면 됩니다.

     ☞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어떤 목표가 생겼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어디에든 목표를 적어놓는게 심리적으로

     내가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 429P 당신도 삶을 바꾸고 싶은가? 구체적으로 태도를 설정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라, 그 후에는 내적 압력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면 당신도 자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게 되고, 계속해서 거기에 맞춰나가게 될 것이다.

    ☞ 하기 싫은 일이 있을때 주변 동료들에게 확언을 하고, 언제까지 무엇을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겠다는

    이런 확언 들도 내 삶을 바꾸는 하나의 방식이니 잘 활용 하도록 하자

  • 455P 사람은 일단 어떤 일에 발을 들여놓으면 자기 결정을 정당화하는 지지대를 스스로 구축해나간다

    ☞ 책에서 나오는 낮은공 전략처럼 어떠한 행동을 하기 위해 필요되는 정말 작은 행동(지지대)을 한번 수행하고 나면 그 뒤에는 그 행동을 할 필요가 없더라도 내가 했던 행동을 지속하게 된다는 논리이다.

    어떻게 보면 ‘아주작은 반복의 힘’의 책에서 나오는 사소한 행동을 계속 하다 보면 더 큰 것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동일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그리고 느낀 점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사람의 마음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종(설득?)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설득의 기술에 얼마나 빠져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들을 했었는지 생각해 봤을때, 굳이 필요 없는 물건을 산다거나, 누군가 나에게 작은 선의를 배풀었을때 그것보다 더 큰 호의를 배풀 수 밖에 없었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사람들 간에 그런 상호작용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나는 그럼 내가 호의를 배풀었을때 상대방에게 약간의 의무감을 가지게 하는 설득의 기술을 발휘하고 있는가 라고 반문해보면 전혀 없었던 것 같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소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나에게 좀더 유리한 방향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댓글 4

호야혜
26.11.02 01:17

나내님 요즘 뭐하세요? 왜 책만 읽어요? ㅎㅎㅎ

호야혜
26.11.03 20:34

저는 꾸준히 강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추운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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