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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운영진 독모 후기_436] 나는 왜 기버가 되고싶을까

26.11.03

 

 

안녕하세요,


은퇴자금 43억 이상을 목표로 월부의 6가지 원칙(독, 강, 임, 투, 인+환경)을 해나가는 투자자 436입니다.

 

 

 

월부학교 운영진으로 어느덧 한 달을 보내고 감사하게도 운영진을 위한 독서모임, 운독모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독서모임 책은 ‘기브앤테이크’였습니다.

 

저는 기초반, 실전반에서 보고 배운 나눔에 대하여 내가 왜 나눔을 해야하는지, 왜 기버가 되어야하는지 ‘WHY’에 대한 의문을 갖고 나눔을 이해하려고 했었는데요,
 

이번 운영진으로써 월부학교를 수강하고 기브앤테이크를 읽은 후 나눔의 의미, 기버의 의미를 더욱 짙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왜 기버가 되어야할까

 

갱지지 튜터님께서는 우리가 기버가 되고싶은 이유를 한번쯤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하시며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왜 기버가 되어야할까, 제가 월부를 하며 항상 고민을 했던 주제였는데요.

 

우리가 기버가 되어야하는 이유는 나를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신뢰관계로 쌓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신뢰가 쌓이는 만큼 옳은 정보가 쌓여나가고 나눌 수 있는 파이의 총량을 키우면서 모두가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즉, 나눔을 통해 타인을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장기적으로는 결국 나를 위한 행동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월부학교의 운영진이 개인의 성장을 위한 자리가 아닌 다함께 성장하기 위한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의 반 운영 방식을 대하는 태도를 함께 성장하는 관점에서 고민하고 나아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학 주니어 운영진, 어떻게 나눔을 하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을까

 

첫 월학에서 감사하게도 운영진이라는 기회를 주셔서 누구보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아직 갓 1년이 지난 저에게 실력적인 부분은 부족했고 반원들에게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에 튜터님께서는 월학 주니어 운영진이 할 수 있는 2가지 명쾌한 솔루션을 주셨습니다.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다만, 실력을 쌓아나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저같은 주니어 운영진이 빠른 시간 안에 반원들과 신뢰관계를 쌓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일관된 태도’와 ‘솔직한 마음으로 다가가기’입니다.

 

먼저 일관적인 루틴과 태도로 반원들이 저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반원들에게 남다른 꾸준한 모습과 일관적인 약속된 행동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첫번째였습니다.

 

그리고 반원들이 솔직한 마음을 열 수 있게 제가 먼저 다가가 저의 솔직한 고민과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가장 부족한 점이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두 달 반원들이 고민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을 뒤늦게 알고 후회하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운영진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운영진을 지원한 목표는 반원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실력은 없을지언정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꾸준한 태도! 솔직한 마음! 당장 오늘부터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기버란 반원들의 잠재력을 믿고 지켜봐주는 것

 

다른 반 운영진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에서 인상깊었던 튜터님의 피드백은 ‘상대방의 잠재력을 믿어주는 것이 기버’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기브앤테이크 책에서도 나오는 부분인데 속상한 반원을 만났을 때 그를 테이커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 그사람을 한번 품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몸이 불편한 반원들에 대해 그들을 한번 믿어보라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저 포함 대부분의 운영진들은 아픈 몸이 더 잘못될까 걱정이 앞서 그들을 걱정의 대상으로만 대하였는데요.

 

튜터님께서는 그들이 지금의 위치까지 왔으면 본인의 케파를 알고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본인이 본인의 몸을 컨트롤하는 정도를 알 것이다.

 

오히려 그러한 걱정이 그들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듣고 내가 반원들의 잠재력을 억제하고 있던 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다른 반 운영진의 사례가 나에게도 오면 기버로써 그들의 잠재력을 지켜봐주고 품어줄 수 있는 운영진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기버는 먼저 다가가는 것 : 관계도 그릿이 필요하다.

 

운영진을 하면서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반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내향인에 가까운 저로써는 반원들에게 연락하는 것이 괜히 그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시간을 뺐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튜터님께서는 다가가기 어렵다는 이유로 연락을 안 하면 반원들이 어려워하는 점을 뒤늦게 알았을 때가 더 멘탈이 힘들다고 하시며 조심스러운 마음에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반원들에게 연락하기 힘들어하고 연락을 해도 잘 안 되는 반원들에 대해서는 ‘관계에도 그릿이 필요하다’라는 재밌고 명쾌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주니어 운영진으로써 반원들과 신뢰관계를 쌓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인 ‘솔직함’을 위해 반원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인 만큼 그릿의 마인드로 반원들과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브앤테이크를 읽고 운영진 독서모임을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에 대해 이제야 이해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운영진을 통해, 월부활동을 통해 얼마나 더 나눔에 대한 이해도가 짙어질지 기대감이 큽니다.


이번 운독모를 통해 보고 느낀 점을 남은 2달 후회없이 잘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반 챱츄즈 빠이팅!!!!!!!!!!!!!!!!!!!!!

댓글 6

재테크햄찌
26.11.03 22:09

10월 전임 열정 뿜뿜 주셔서 저도 열심히해보겠슴미다! 육부님과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찹츄즈 화이팅~~

적적한투자크리에이터
26.11.03 22:16

육부님 내향적이지 않습니다! 빠이팅입니다!

험블크리에이터
26.11.03 22:29

육님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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