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41조 명인]

막막하기만 했던 임장보고서가

'왜' 써야 하는 지를 알고 난 후 조금은 친숙해진 느낌이다

임장보고서 쓰는게 막막한 이유는 어려워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라는 말이 와 닿는다

결국에 내 앞마당 즉 내가 아는 물건 중 가진 종잣돈으로 최고의 효율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왜 써야 하는 지를 알고 나니, 써야 하는 이유가 명백해졌고

그렇다면 조금 더 쉽게 쓰는 방법은 없을까???

하던 찰나에 밥잘님이 단계 별로 "이 정도 까지만 쓰세요 초보자가 너무 무리해서 쓸 필요 없고,

기본에 충실해서 기본만 하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

우리는 한다 / 열심히 한다 / 잘한다 중 한다에 위치 해있고 잘하는 것 보다 완성에 의의를 두라는

말씀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셨다

이번 첫 임장보고서는 완성에 의의를 두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에서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