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무조건 5호선보다 2호선이 좋은 건 아니고 (지역별 거주민의 선호도)
무조건 강남 접근성만 중요한 건 아니고 (기타 업무지구 접근성)
무조건 교통만 중요한 건 아니다 (환경)
단편적인 기준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
지역별로 수요와 선호도를
디테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한 달에 여러개 지역을 가는 게 아니라
1개구를 딥하게 연구하는 이유도 새삼 깨달았어요.
작년 4월 실전반을 처음 수강했을 때
부조장님이었던 무니랑님이
'수요의 두께'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말이 이 말이었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캐모 튜터님이
지방과 수도권 중에서 난이도를 보자면
지방은 오히려 단순하고
수도권이 복잡해서 어렵다고하신 말씀이
이제야 진정으로 이해가 됐습니다.
밥잘님이 직접 지역과 단지를 가지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셔서
이해가 정말 쉬웠고
그동안 단편적인 기준을 통해
단순하고 쉽게 판단하려고만 했던 건 아닌지
반성해 보았어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한다
앞마당 1등 뽑기 전에 해당 임장지를 먼저 정리한다
다시한번 1등 뽑기와 결론은 다르다는 걸
상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1등 뽑기를 직접 예시를 통해 보여주시는 과정에서
단지 선호도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고
이미 저평가 단계를 통과한 물건들 중에서 선택할 땐
가격대도 다르고 생활권도 달라서 어려운데
저평가는 이미 통과했기 때문에
투자금 범위에 들어온다면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걸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그동안 잊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에 1등 뽑을 때 꼭 적용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결론 부분도 넘 좋았습니다.
그동안 원페이지 정리를 하다가
뭔가 이걸 왜 하는지 공감을 하지 못해서
중간부터 안 하고 있었는데요.
밥잘 튜터님이 이번에 보여주신 원페이지 장표는
정말 꼭 해보고 싶은 장표였습니다!!
목적이 명확하게 느껴졌고 바로 비엠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M
1. 시세지도에 입지표와 생각 넣기
2. 단지별 투자 시나리오 표로 정리하기
3. 1등 뽑기 저환수원리에 대한 생각 적기
4.결론 원페이지 교안대로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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