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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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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들을 수록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투자 가치와 방법을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 투자하면서 알게된 것인지, 먼저 간 선배들의 수많은 노력과 고민을 옆볼 수 있었고, 마지막엔 울컥 했다.
이 모든 것을 녹아내어 알려주는 이런 컨텐츠가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답답하고 갑갑한 삶, 부자는 아니어도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고 픈데 괴롭기만 하고 벼락거지 등등으로 괴로웠던 지난 몇년간이 생각나며 천천히 실행 반복하며 나도 갈 수 있겠구나 희망이 보인다.
뭘해도 즐겁지 않고 뭘하고픈 것도 없는 세월이 20년 이상이 흘렀다. 열정있고, 똑똑했고 칭찬받았던 과거의 나는 사라지고 없었다. 의미와 목표를 상실한채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는 푸념을 매년하며 살았고 겨울이면 이 맘이 더 커져서 힘들었다.
근데 작년 10월에 월부를 만났다. 무지 바쁜 시간을 지내고 있다. 새로운 뭔가를 알아가는 기쁨과 내가 뭔가 열정을 내며 할 수 있는게 생겨 참 좋다. 물론 가능할까? 할수 있을까? 엑셀도 그려서 넣는데 한참 걸리고 붙여넣기도 안되서 5-6번 커서를 눌러다가 짜증나고, 한숨쉬고 첨이라 힘들다.
의심이 들고 자연히 비교되는 상황에 놓이지만, 해보자 할수 있다,아직 건강하니까 이정도는 할수있다,고 스스로 되뇌이며 하고 있다. 잘 해내지는 못해도 해나갈 것이다.
투자수익률을 더하니, 내가 사려했던 갭이 컸던 아파트들에 대입해보니, 이건 정말 아니구나 계산해보니 알겠다. 이거 사면 좋겠네하며 투자 생각했던 아파트들이 몇게 떠오르며, 아 투자는 정말 다르구나 느꼈다. 내집마련과 확실히 구분이 되어진다. 월부에서 꼼꼼히 배우고 반복, 멘탈관리 하면서 꾸준히 행동하자고 결심한다.
나폴레온 힐 책을 30대 때 참 많이 읽었는데, 이것 저것 도전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재산 증식에 실망하고 책도 노력도 덮어버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남은 40여 인생을 다르게 살고 싶다는 열망이 생긴다. 도전하는 나를 칭찬하며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꼭 적어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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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책임 : 조장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뭔가를 알아가는 기쁨과 내가 뭔가 열정을 내며 할 수 있는게 생겨서 참 좋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조장님은 꼭 해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