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도 모르고 있었구나 하고 느낀 강의

내 집 마련을 하려고 기초반을 수강했는데

들으면서 기초도 모르고 있었구나 아직도 난 배울것이 많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모든 1주차 강의가 다 인상 깊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배울 것 들이었지만

내 집 마련에도 가이드가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저는 무조건 제가 갚을 수 있는 대출 선에서 바로 임장을 갔었는데,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라

청약을 할지. 일반 매매를 할지 내가 가지고 있는 예산에서 어떤 대출이 가능하고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입지 분석을 먼저 하고, 매물을 확인한 뒤에 임장을 갔어야 했습니다.

덕분에 , 좀 더 제가 집을 마련하는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섭니다.

그리고 내집 마련 후보지역 선정에서는 정말 제가 생각한 내 집 마련하려고 했던 지역보다.

캡파를 더 넓혀 서울 매물도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저는 몰랐을 것입니다.

마지막에 나이대별로 필요한 보험. 불필요한 보험 정리는 너나위님이 정말 얼마나 수강생들을 생각 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실비와, 자동차, 운전자 보험 3가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 자동차보험 특약으로 운전자보험 대체가 가능한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에 자동차보험 재 가입시기 다가와 바로 응용해 보려고 합니다!

강의 내용중에 '적어도 우리 생에 수도권, 광역시 아파트 내 집 마련은 필요한 일이다.'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배움에만 그치지 않고 수도권 내집마련의 기회로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