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찾아 월부에 입성한
자유로운 도비예요 ^^
벌써 지투반 2주차 강의를 다 듣고 후기를 쓰는 시간이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르던지 지투반에서 하루하루 배우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예전에 모르고 답답했던 부분들이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속 시원해지는 사이다 타임이예요.
우린 모두 경험해 왔을 거예요.
나는 임보를 썼는데, 이 지역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이 맞는 걸까?
누가 이 지역에 대해서 단지 가격을 묻는다면 나는 다 답변할 수 있을 정도로
이지역의 단지 가격을 다 알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무엇보다! 내가 뽑은 1등이 과연 정말 1등일까?
여러분은 자신 있으신가요?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제가 1등을 뽑고도.. 이게 잘 된 건지 조차 확신이 없었어요.
그런 갑갑한 제 마음을 뚫어준 것이 이번 강의였어요.
이번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다들 하는 말씀이..
'이번 게리롱님 강의는 정말 주옥같은 명강의다!!!
정말 궁금했던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정확히 알려주셨다~'었어요.
내심 기대를 하고 들었던 강의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명강의였어요.
왜 명강의라고 말하는지에 대해 지금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저는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같은 것이기에 동시에 하는 것이라 착각했어요.
하지만, 제리롱님의 설명을 들으니 아예 다른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이해하기 편하게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체계적으로 와 닿을 수 있게
쉽게 설명해 주신 점 너무 감사해요.
무엇을 고정하고 무엇을 비교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방법으로
지역내/지역간을 비교하여 비교평가를 정확히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우리는 보통 이런 경우를 경험하게 되요.
수도권 vs 광역시 vs 중소도시
신축 vs 준신축 vs 구축
20평 vs 낀평수 vs 30평
투자금 5천 vs 3천 vs 1천
하지만 게리롱님이 어떤 비교가 잘못되었고, 어떤 비교는 해도 되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비교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신 덕분에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 부분을 이번 제 임보에서 비교평가를 할 때 한 단지, 한 단지 자세히 비교하여
그 단지의 가치를 알아갈께요
비교평가와 다르게 1등뽑기의 프로세서에 대해 지금 게리롱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을
그대로 의미까지 설명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1등뽑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석을 배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쉽게 1등뽑기를 할 때 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서도 하나씩 설명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그런 실수는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 이부분을 너무 자세히 잘 설명해주셔서 자세히 남기고 싶지만..
강의 내용을 남기면 안되기에 저에게 와닿은 부분에 대해 남깁니다.
솔직히 1등뽑기를 할 때 대부분 내 투자범위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장 신축? 아니면 가장 전고점이 높은 것을 위주로 뽑았는데..
이것은 1등뽑기가 이나라는 것을 아게 되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투 강의를 들으시면 알게되실거예요.
저는 이번 임보부터 1등뽑기에서 제 감정과 잘못된 기준을 제외하고
게리롱님께 배운데로 감정없는 프로세서로 1등을 뽑아 투자와 연결되도록 할꺼에요!
또한, 이렇게 어렵게 만든 앞마당을 앞으로 투자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시세트래킹과 앞마당 관리예요.
지금까지 말로만 시세트래킹 꼭 하라고는 들었지만, 왜 /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시세트래킹은 이어나갈 수 없는 루틴같은 환상의 동물이었어요~
그런 와중에 이번 강의에서 그 양식을 만드신 게리롱님이 이 양식에서 어떤 통착력을 얻어야
하는지 손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히 배웠어요.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당장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꾸준히 내 앞마당을 지켜보고 있다면 기회가 왔을 때 이미 많은 경험으로
단련된 통착력을 발휘하여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까요.
한달에 한개 앞마당 만드는 것이 지금 제 상황에서도
결코 쉽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쉽지 않은 이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고, 이길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요.
그래서 저는 올해 12개월동안 12개의 앞마당을 만들고
3년안에 36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전국을 내 앞마당으로 만들고 말거예요~!!
좋은점과 할일만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갈거예요.
꿈은 목적지가 아니라 항해 그 자체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