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27조 호우시절]

나에게 와 닿았던 점

임장보고서를 2주차로 작성을 하면서 양에 놀라지만 그것에 열정을 담은 보고서들을 보며 큰 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임장보고서는 그냥 하는것을 반복하다보면 완성도가 올라 간다는 것이 위로가 된 시간이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보고서는 기존에 있는 내용을 따라가기에 바쁘기만 하다. 그럼에도 투자라는 것은 내가 선택한 결론과 그 결과를 내가 책임지는 것임을 다시 생각하며, 보고서에 내 생각을 담고 어떻게든 그 생각의 결론을 담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 임보를 경험하면서 "일단 번트라도 하고 진루하라"는 말이 항상 머릿속을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