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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 "원씽은 어떻게 하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답으로 저자인 게리켈러는 인생의 각 시기마다 단 하나의 목표 '원씽'을 정하고 그것을 최우선시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STEP2. 핵심키워드
#파레토의 원칙
우리가 흔히 20:80의 원칙이라고 알고 있는 파레토의 원칙을 극한까지 적용하여 나타난게 '원씽'입니다. 현재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 '단 하나'를 선택하고 그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것이죠.
#목적의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영국의 유명한 속담처럼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점차 보이기 시작합니다. 초점탐색을 통해 본인에게 질문을 이어가다 보면 내게 지금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단 하나의 목적을 찾고, 그것에 집중하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처음 원씽을 읽었을 때 속으로 '아 내가 멍청한게 아니었구나'라고 안도했습니다. 저는 평소 주변에 흔히 말하는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동료나 친구들을 보고 부러워했습니다. '동시에 두 가지를 어떻게 하는 것이지' 라고 생각하며 부러움과 동시에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원씽'을 읽으며 그동안의 제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한 번에 여러 일을 진행하면 머리속이 혼잡하고 마음만 급해지면서 실수를 많이합니다. 만족할만한 결과도 없었고요. 하지만,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명확하게 할일을 정해서 집중할 수 있고 오히려 머리가 맑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순간순간 번뜩이는 생각도 떠오르고요. 내가 동시에 여러 일을 진행할 수 없다는 사람인것을 인지하고, 현재 나한테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그것에 집중할 때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된다."라는 책의 내용을 보고 깊이 반성했습니다. 제가 결정을 잘 못내리는 편인데 그건 저의 천성이나 성격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문구를 보는 순간 '그동안 내가 그렇게 살아와서 합리적이고 과감한 선택을 하지 못했구나' 라고 반성했습니다.
책을 읽은 후 하루에 두 번(아침과 잠들기 전) 내가 선택해야 하거나 앞으로 선택해야 할 결정 또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가 잘했던 결정과 잘못했던 결정을 복기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나도 어느정도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이
순간에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큰 것에 의해 결정된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댓글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이 순간에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 이 문구는 저도 추가로 적어놔야 할 것 같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