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1기 하락장에 4라남아 한ㄱ6조망 등기쳤조! 공단다녀 ] 2주차 강의후기

2강은 밥잘 튜터님의 임장보고서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염두에 둘 것은 임보를 생각없이 쓰는게 아니라 투자와 잘 연결해야 한다는 것!

임보에 장인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공부의 목적보다는 꼭 필요한 장표만 넣고 나의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구는 세대당 인구수, 연령별 인구수를 지도에 올려보면서 어디가 좋은 지역이고 맞벌이 부부가 사는지, 아이있는 가족들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임장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인구이동은 공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top3까지는 유의미하게 봐야 한다. 특히 상급지에서의 공급은 더 자세히 봐야 한다.

정말 저도 분당의 전세를 빼야 하는데 성남의 신축입주가 많으니 정말 큰 영향을 받더군요. 분당이 더 상위급지라고 생각했지만 신축입주에는 정말 장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입지분석은 구별, 동별까지도 파악하고 마지막에 한장으로 정리하면서 넘어가는게 필요 하다.

단지분석을 하면서 투자계획까지 세워본다. 전고점, 전세율 70%일때 얼만큼의 투자금으로 투자가능한지까지도 미리미리 계산해보고 계획을 세운다.

1등뽑기는 투자금이 있다면 내 투자금에 맞는 1등을 뽑고, 투자금이 없다고 향후 투자계획까지 미리 세워 둡니다.

임보는 투자가능한 단지를 선별해 나가는 과정이다. 공부를 위해 임보를 쓰지 말자.!

임보를 쓰면서 어떤 장표를 어디까지 써야하고 왜 써야하는지 이유까지 잘 알려주시고 쓰는 과정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 자료가공이 어려우면 까페에서 다운받아 쓰라는 팁도 주셨네요.

임보를 쓰면서 '어차피 당장 투자도 못하는데.. 뭘... ' 하면서 영혼없이 썼던것 같습니다.

이번 임보는 정말 향후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