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익히기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나에게 좋은 물건을 찾는 방법'이 처음으로 보이는 것 같았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진 좋은 입지, 좋은 아파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순위 정하기를 열심히 했었는데요.

마지막에 나에게 맞는 물건을 생각하면 항상 물음표만이 남았었습니다.


'순위가 빠지는 단지는 그냥 투자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좀 더 제 자신의 상황과 투자 물건을 연결 시켜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난 어떤 투자를 해나가야하는가?' 입니다.


새로운 임장지에 가면 투자 범위 내에 들어오는 곳, 아닌 곳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요.

수업을 계기로 이제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투자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억으로 2개 투자할지, 1개 투자할지 고민하기 보다

나의 목표에 지금 이 시기에 가치투자가 맞는지, 소액투자가 맞는지 더 생각을 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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