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수동이입니다.
이번 강의는 너무나 소문이 자자한
밥잘튜터님의 "임보 메뉴얼" 강의였습니다.
제가 처음 들었던 실전준비반 강의를 떠올려보면
사실상 그 투자를 관통하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고
하지만 모든 수강생들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바뀌어
누구나 이 강의를 듣고 행동할 수 있는
목표가 주어졌다고 느껴졌습니다.
# 입지분석을 해야하는 이유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가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지역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분석보고서를 쓸 때,
다 내 손으로 데이터를 가공해보겠다는 욕심으로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또 모든 비효율은 효율을 가져오는 것처럼
다음에 필요한 데이터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많이 써가다보니 사실,
입지분석을 함에 있어서 때로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튜터님께서 이야기하신
임보를 위한 임보를 쓴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입지를 보면서 선호도를 확인하고
입지를 조금 더 꼼꼼히 봤을 때
그 지역에 어떤 요소들이 있고
또 어떤 요소가 그 지역의 거주수요로
이어지는 지를 조금 더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 하나하나 입지분석을 하는 방법부터
어떻게 투자로 연결짓는 생각을 해야하는지 까지
알려주신 것을 보면서 다음에는
무의미한 장표보다 현장에서 어떻게
동선이 이어지고, 그 동선이 거주 편의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까지 싣는 임보를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지분석을 하면서 최근에는
내가 이 지역 사람이라면 무엇을 찾아서 거주할 것인지,
혹은 내가 아이를 키운다면 어디에서 더 키우고 싶을 건지를
생각하며 임보를 쓰고 임장까지 이어져야 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투자 뿐만아니라 내 집마련과 같은 실거주를 고려할 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곳에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투자자가 고민해야하는
입지적인 요소로부터 연결되는 선호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밥잘튜터님께서 임보를 쓰면서
투자와 연결하는 생각을 유사하게 따라해보기.
# 앞으로 해야하는 투자 검토
이제는 투자가 가능한 곳이든,
투자가 가능하지 않은 곳이든
어떻게 해야 유의미한 과정을
해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여기는 내 투자금에 맞지 않으니까'하며
어쩌면 종종 대충 하는 부분들이
사실은 그 모든 것이 투자를 위한
발판과정임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볍게 여기던 것이
어쩌면 가까운 시일 내에
올 수 있는 수도권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주어지는 시기에 몰입하며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음을 깨달았습니다.
B.M.
전고점대비 30%.
과거 전세가율 최고를 지금의 가격에 넣어보고
투자가능 가격 검토해보기.
#나에게 쓰는 두 개의 메세지.
15세의 나에게는,
큰 고민도, 걱정도 하지 않았기에
더 큰 목표를 달성하며 해나갈 수 있었던 기회를
꼭 잡았으면 하는 바람과
1학년을 6번한다고 6학년이 되지 않는다는 것,
복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60세의 나에게는,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중간에 유혹도 많았지만
가야할 길만큼은 잃지 않고 해나갔기에
더욱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스스로에 대한 칭찬과
더 큰 가치를 찾는 삶을 살아갈 것이 분명함을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임보의 메뉴얼을
한땀한땀 알려주신 밥잘 튜터님.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꾸준히 생각하고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그 비결임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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