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첫 강의 추천] 2026 지금, 부동산 투자 성공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카페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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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젖은 낙엽처럼 월부에 착 붙어있고싶은 엔비입니다!😊
저는 1호기 계약서 작성날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왜 일 잘하는 부사님을 만나야하는지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전화임장, 매물임장은 단순히 지역을 파악하고 매물 정보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일잘러 부사님을 찾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잘러 부사님과 계약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적어보려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339939
1호기 경험담 [4편] - n천만원짜리 경험 : 세낀 물건 살 때 이거 꼭 확인하세요! [엔비]

단지 상가에 위치한 수많은 부동산 중 한 곳으로
가장 많은 매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하시는 분도 세 분이나 계시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거래가 뜸해진 시장 상황에서
소장님과 실장님을 포함해 총 세 분이나 일한다는 것부터가
이 부동산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 feat. 효스토리 반장님♥ -
전세 트래킹을 하며 물건마다 어느 부동산에서 광고를 올렸는지까지 파악하고 있었기에
A 부동산에서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점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차 문자 뿌리기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사실 A부동산은 세 분이 일하시기 때문에 조금 다른 상호명으로 광고가 올라오고 있었고
초반에는 같은 곳인지 아닌지 헷갈렸습니다.
결국 n차 문자 뿌리기 과정에서 A 부동산에도 전세를 내놓게 되었고, 이후 몇 차례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입주 날짜가 맞지 않거나, 다른 타입을 선호한다는 이유로
A 부동산을 통해 연락했던 손님과는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단지 돌리기' 입니다.
최후의 방법(?)인 전단지 돌리기
경험담에 적었듯 1차적으로 단지 주변에 위치한 모든 부동산에 들렀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381018
1호기 경험담 [최종] - 신축이면 전세 빼기 쉬울거 같죠? [엔비]
거짓말처럼 바로 다음날 A 부동산에서 연락을 받고 전세 가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바로 2일 뒤 계약서 작성을 위해 방문한 부동산에서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하루 만에 전세가 나갔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계약한 신규 임차인은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 예랑(예비신랑)이었습니다.
일전에 A 부동산에 전세를 알아보러 혼자 방문했었고,
원하는 입주 날짜가 다가오면서 예신(예비신부)과 함께 집을 보고 결정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당시 전세 최저가 매물을 염두하고 있었으나 부사님의 설득(*)으로 맘을 바꿨다고 했습니다.
* 천 만원 깎아준다고 하니 층도 좋고 조망도 괜찮은 이 집으로 하는게 어때요?
==> 사실 천만원 차이면 시스템 에어컨 없어도 싼 집에 2in1에어컨 사가지고 들어가서 살다가 나중에 파는 게 낫다!!!
부사님과의 대화가 끝날 무렵, 신규 임차인이 도착하여 전세 계약을 시작했고,
저는 '계약의 정석'이란 이런거구나를 느꼈습니다.
1호기 계약이 얼마나 엉망진창이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순간...!^^
0. 급함 1도 없이 차분하게 계약이 진행된다.
1. 계약 당사자 양 측에 계약 내용을 읊고 설명해준다.
2. 특약 하나하나 설명과 함께 수정 혹은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지 필요한지 양 측에 확인한다.
3. 계약서 변경 사항 없음을 확인하고 난 뒤 출력하여 양 측 신분증, 인적사항을 확인한다.
4. 임차인에게 필요한 내용 따로, 임대인에게 필요한 내용 따로 설명해준다.
임차인 - 계약금, 입주 관련 절차, 지급 물품, 입주 전 ~ 입주날 챙겨야할 부분
임대인 - 지급 물품 및 현 임차인 이사 시각 조율 안내, 잔금일 챙겨야할 부분
+) 임차인 도착 전 제가 확인해야할 부분을 따로 귀뜸해주셨는데, 이 부분은 별도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 배운 점 :
전단지 돌리는 과정에서 소유주가 직접 부동산에 방문하여 얼굴을 비추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부사님들 마음 속 1등 물건은 따로 있지만, 일 잘하는 부사님이 마음먹으면 내 물건이 1등 될 수 있다.
이 곳은 단지 내 상가는 아니었지만 단지와 굉장히 가까우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가에 위치한 부동산이었습니다.
매물 털기를 하며 처음 방문했고,
부사님의 첫 마디는 "원래 투자자는 상대 안하는데.."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이 있으신 건지, 연막 작전인건지 모르지만 브리핑을 잘 듣고 나왔습니다.
이후에 다른 물건 네고를 시도했다가 목표 매수가 접근이 안되어서
B 부동산에서 브리핑 들었던 물건으로 네고 시도해보고자 연락 드렸습니다.
Q. 목표 매수가는 어떻게 정하나요?
A. 얼마에 사야 싸게 사는 건지 확신이 없어서 매물 코칭에서 물어봤습니다!
(셔츠 튜터님, 메로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역시나 목표 매수가는 어렵다는 회신이 왔지만.. 뜻 밖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물건도 이 가격은 어려워요.. 그런데 그 가격에 접근 가능할 거 같은 물건이 하나 있어요~"
아직 광고도 안 올린 물건이었습니다!!!
* ㅇ억이면 무조건 계약할거고 투자금은 얼마까지 가능하다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서였을까?
저는 물건 상황, 정보를 간략히 확인한 뒤
곧장 집 볼 수 있게 약속 잡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 집 하나를 보기 위해 평일 오후 반차를 내고 달려갔습니다.
((중간에 사장님 요청으로 약속 시간을 몇 차례 바꿨음))
큰 하자없이 상태가 괜찮았고 사장님께 전화로 들었던 대로 거주 중인 세입자의 퇴거는 확실했습니다.
이 순간 저는 목표 매수가로 네고해서 가계약금을 입금하고 돌아가기로 맘먹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부사님은 다른 손님과 예약이 겹쳐서 곧장 다른 단지로 가셔야 했습니다.
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다녀오세요~ 저는 사무실에 앉아있을게요."
사장님이 미안해보이며 괜찮겠냐, 고맙다 다녀오겠다며 떠났습니다.
저는 기다리는 시간 동안 차분히 카페에서 네고, 협상 관련 글을 찾아 읽었습니다.
기억나는 포인트는 '닻내리기, 앵커링 효과(?), 왜냐하면~' 이네요~
꽤 긴 시간이 지나고 부사님이 돌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에는 저보다 먼저 계셨던 다른 손님이 있었고
다른 손님의 용무까지 처리되고 나서야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테이블에 마주앉아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은 저에게 얼마면 된다구요? 물었습니다.
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했습니다.
ㅇ억(통화로 처음 말했던 목표 매수가)이면 사긴 할텐데
제가 멀리서 왔고 또 이런 부분(경미한 하자)도 있고 하니 조금만 더 깎아주세요.
x억을 먼저 말해보고 안되면 조금씩 가격을 올리면서 점차 좁혀나가면 어떨까 싶어요
왜냐하면~~~
"x억도 싼 가격인데..." 라고 말하셨지만 막상 매도자와 전화할 때는 달랐습니다.
바로 앞에서 매도자와 통화하는 부사님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일잘러 부사님은 이렇게 계약을 성사시키는 구나~
제가 처음 생각했던 목표 매수가보다 네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과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부사님 시간에 맞추어 약속을 변경했다
- ㅇㅇㅇkm 운전해서 왔다는 점을 어필했다
- 계약 의사를 확실하게 내비쳤다
- 재촉하지 않고 차분하게 기다렸다
- 목표 매수가보다 낮은 금액을 먼저 제안했다
매도자와의 통화 그리고 가계약금 입금하자마자
우선은 전세 계약 건을 여기에만 내놓았으면 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부사님을 보며 정말 거래를 하고 싶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ㅎㅎ
- 배운 점 :
목표 매수가를 확실히 정해두면 좋다.
부사님의 원씽은 결국 거래 성사다.
일잘러 부사님과 함께하자😊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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