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2강 강의 후기(내마기 42기18조 emipo)

내마기를 듣기 전 픽 한 아파트와 듣고 난 후 픽 한 아파트가 다릅니다.

임장을 가 내 발로 걷고 난 후 다시 픽 한 아파트가 바뀐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가 모니터 북마크에 고정되고 부동산앱이 폰에 깔렸으며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앱을 켜고 그 지역의 시세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도를 들여다보다가 궁금하면 검색, 이해가 될 때까지 또 검색 하다보니

어느덧 이 부린이가 첫 번째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현장 방문이 정말 중요한 것은

지도,항공샷,거리뷰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수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핵심 도로가 직접 가보니 옆 블럭 도로더라구요.

직접 학교로의 통학 시간도 재보고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으로의 시간도 재보면서

저도 모르게 걷다가 총총 뛰다가 임장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지역을 빠른 시일내에 다시 가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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