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3기 목우리]

개인인 생각입니다만...

1주차에 내주신 과제를 어떻게든 완료한 후에 강의들으시길 추천드려요. 지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도 '월부에서 내주는 과제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실준반은 더더욱 그러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2강의 수강을 다 마치지 못했어요. 하지만 잊어버리기 전에 후기를 적어두려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1강의 과제를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서 샤샤님께서 말씀 하신 시간보다 몇배나 소요하면서 힘들었습니다. 하나 하나 비슷하게 하려고 애쓰면서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한글을 처음 배울 때처럼 따라 그리듯이 비슷하게만 했습니다. 하지만 2강을 들으면서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제할 때 가졌던 의문들을 모두 다 알고 계신 것처럼 하나하나 설명하고 안내(알려준다기보다 안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 느낌이에요.)해 주시는 밥잘님.

진짜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1주차의 과제를 더 손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강의를 듣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모임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따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