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80조 그뉴티]

안녕하세요.

그레이트한 삶을 목표로 하는 그뉴티입니다.

밥잘님의 임보 강의를 통해 배운 점과 적용할 점을 3가지 뽑아보았습니다.

1. 임장보고서와 투자 생각을 연결하라.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임장보고서와 임장, 그리고 투자에 관한 생각을 연결하지 못하고, 각각을 숙제처럼 해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임장지에 신축 택지가 조성되는 것을 보고, 여기에는 영유아와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살까? 임장에서 보았을 때는 확실히 젊은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임장 후 다시 임보를 들춰보니 역시 세대당 인구수가 많고, 영유아와 30대의 비율이 다른 생활권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장 후 임보로 다시 확인해보니 재미도 있더군요^^

bm

임장 가기 전에 관련 임보 작성하기 & 임장 후 임보로 다시 확인하고 임장 내용 추가하기

2. 임보에 너무 많은 내용을 실을 필요는 없다.

1번과도 연결된 내용입니다. 투자와 연결되지 않는데, 작성한 내용의 의미도 모른 채 습관적으로 내용을 추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보았습니다. 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추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주객이 전도되어 내용 작성만 작성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임보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느라 정작 전화임장 등 임장을 소홀히 하는 일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임보에 작성한 내용의 의미와 목적을 인지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우선순위에 의해 배제하기

3. 거주민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라

자모님의 임장 강의에서도 선호도 파악의 중요성을 알려주셨는데, 밥잘님의 임보 강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임장과 임보의 목적이 입지를 분석하고, 거주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사는 것입니다. 임보를 작성하면서 정량화하여 입지 분석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결되는데 거주민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임장하는 곳에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호수뷰, 상권과의 거리, 초등학교 근접성, 브랜드, 대단지 등이 있는데 이중 거주민들은 어느 요소를 우선시하고 선호하는지는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전임과 매임, 가격 분석 등을 통해서 거주민의 선호도 파악에 더욱 힘쓰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bm

1주일에 2회 이상 전임 통해 선호도 파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