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시세트래킹을 엑셀 파일로 하고 계시나요?
컴퓨터가 고장 나거나 실수로 파일이 지워지면 어떻게 하지 불안한 적 없으신가요?
이런 불안을 잠재울 방법이 엑셀 파일을 구글 시트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구글 시트로 변경하면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 어디서든, 어느 기기에서든 파일을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에서도요 :)
이번 글에서는 엑셀파일을 구글 시트로 변환하는 법과 구글 시트로 변환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버벅거림을 해결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엑셀 파일을 구글 시트로 간단히 변환하는 법
1.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접속 및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갑니다.
2. 엑셀 파일 업로드
화면 좌측 상단의 [+ 신규] 버튼을 누르고 [파일 업로드]를 선택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시세 트래킹 엑셀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또는 파일을 드래그해서 드라이브 화면에 툭 떨어뜨려도 됩니다.)
3.업로드된 파일 열기
구글 드라이브에 올라간 엑셀 파일(.xlsx)을 더블클릭하여 엽니다.
4. 구글 시트 포맷으로 저장하기 (★가장 중요)
엑셀 파일을 열었더라도 아직 완벽한 구글 시트가 아닙니다. 화면 좌측 상단 메뉴에서 [파일] -> [Google Sheets로 저장]을 클릭해 주세요. 새로운 탭이 열리면서 진짜 구글 시트 파일로 변환되어 저장됩니다. 이제 기존 엑셀 파일은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2) 구글 시트의 버벅거림을 제거하고 가볍게 만드는 법
엑셀에서는 쌩쌩하게 돌아가던 파일이 유독 구글 시트에서는 타이핑이 밀리거나 스크롤이 버벅거리는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엑셀과 구글 시트의 메모리 처리 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2가지 팁을 드립니다.
특히 첫 번째 팁이 효과 만점입니다 :)
1. 사용하지 않는 '빈 행과 열' 과감히 삭제하기
엑셀은 빈 셀을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구글 시트는 빈 셀 하나하나를 모두 데이터로 인식해서 메모리를 갉아먹습니다. 데이터가 입력된 곳 아래나 우측에 끝없이 펼쳐진 빈 셀들을 지워주세요.
- 지우는 법: 지우고자 하는 첫 번째 빈 행(또는 열)을 클릭한 뒤, [Ctrl + Shift + 방향키(↓ 또는 →)]를 누르면 끝까지 한 번에 선택됩니다. 그 상태에서 우클릭 후 [행 삭제] 또는 [열 삭제]를 눌러주세요. 시트가 놀라울 정도로 가벼워집니다!
2. 탭(시트) 개수 줄이기
지역별로 탭이 있을 수 있는데 한 파일 안에 탭(시트)이 너무 많으면 불러오는 데 오래 걸립니다.
빈 행과 열을 삭제했는데도 아직도 버벅거린다면 지역별(예: 서울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등)로 파일 자체를 여러 개로 분리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엑셀 파일을 구글 시트로 옮기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시세트래킹 자료 등 엑셀 파일이 날아갈 걱정 없이 구글 시트에 안전하게 보관하시고, 편리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