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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조원들과 오전에 만나서 단지임장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 사람의 시선, 지역과 지역의 경계
투자와 거주의 차이 가 어쩌면 부동산을 바라보는 가장 중요한 시각의 차이일 거 같다.
조원분들은 다양한 곳에서 자라고 다양한 직업과 경헙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임장지역에 거주해본 경험과 그러지 않은 경험과는 명확히 다른 시선으로 구분된다. 현거주자 조원분들은 임장지역 내에서 더 나은 임장지역으로 이동을 할때, 환경이 중요 시 되는거 같다. 교육이나 상권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지만, 외부인 즉, 임장지역 밖에서 해당지역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타지역에서 직장 등으로 이동에 대한 교통의 측면이 많이 강조되는 거 같다.
2.지역과 지역의 경계
구리지역을 임장을 할 때 구리지역의 법정동이나 행정동 보다 더 중요한 건 생활권으로 구분되는 것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하철 8호선의 연장 호재가 있는 구리시에서는 수택,교문동은 잠실,송파 생활권으로 분류가 될 수 있다. 실제로 구리 거주하시는 분들은 잠실로 지하철 개통 이전에도 많은 왕래가 있기 때문에, 지하철 개통 후에는 더욱 교류가 활발해 질 수 있다. 이것은 구리 남쪽 지역 주민들은 잠실 생활권으로 구리역 인근 북쪽 지역 주민들은 다산신도시의 편리한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은 반대로 잠실 거주민이 구리 남쪽지역으로 이사 수요를 다산신도시 주민들이 구리 북쪽 지역으로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주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 같다.
3.투자와 거주의 차이
구리역 인근에 있는 한양수자인 구리역은 21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25평 매매가 7.5억원, 전세 3억원으로 전세가율이 40%되고, 향후 계통될 장자역 인근 구리우성한양 아파트는 94년에 입주했고 25평 매매가 6억원, 전세 2.5억원으로 전세가율이 40%로 유사하다. 더욱이 구리우성한양 아파트 인근 전세시세는 3억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1-전세가율은 결국 투자자가 향후 아파트(매매,전세) 시세가 상승할 것이라는 확율에 대한 프리미엄으라는 측면에서 볼 때, 입주년차가 27년이 차이가 나는데 유사한 전세가율을 보고이 있다는 것은, 구리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의 소유에 대한 가치 상승과 서울과 가까운 구축(재개발이 가능할 수 있는) 아파트의 가치 상승을 유사하게 보는 것이고 이것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 지냐에 따라서 투자의 방향이 결정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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