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임장이라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혹시나 지각을 해서 조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잠을 청했는데, 자다가 몇번을 깼는지..
새벽 지하철을 타고서야 안심을 하고 조원들을 만나러 갔다.
오늘은 임장을 끝내고 커피숍에서 조모임을 진행했다.
임장한 아파트가 어떠했는지 보고 느낀점을 각자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의 시선과 보는관점, 어떤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느낀점이 달라서
아~~그랬구나 하면서 들었던것 같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 아파트끼리 묶어서 비교하라고 자모님이 강의해 주셨는데,
조장님도 같은 말씀을 해 주셔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다.
아직은 모르는게 많고, 임장도 처음이지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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