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모임은 1주차 모임보다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1주차 오프라인 모임으로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눠서 더 친해지기도 했었고,
임장을 함께하며 좀 더 친해진 조원분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알게 된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색함 보다는 반가움이 더 커진 모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2주차 모임에서는 각자 골랐던 아파트들에 대한 입지 이야기와
임장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각자 후보로 골랐던 단지나 지역이 비슷한 분들도 있지만
다른 분들도 많아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지역의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생각하지 않았던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을 복기하고
미처 알고 있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알게되고 찾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조모임을 하면서 알아갑니다.
3주차 조모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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