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부동산] 성수동 트리마제 김지훈 한강뷰 아파트 1.5억 구매 (한강뷰 연예인 아파트) , 시세차익 미분양 아파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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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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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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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살고 싶은

아파트를 연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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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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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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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한 유튜브 방송에서

서울 성수동의 고가 아파트인 트리마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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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분양 당시

단 1.5억에 구매한 배경이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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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가 들썩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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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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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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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4년도에

분양을 했던 트리마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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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분양가라는 인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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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난 2017년까지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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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트리마제 11평형의 분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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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10평대를

어떤 사람이 3억에 사겠느냐고

말이 많았다고 해요.. ㅎㅎㅎ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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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기준,

무려 11억에 올라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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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10평대라도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

10년 사이 수익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성수동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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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은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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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마제 38평을 분양 받았는데

당시의 분양가는 15억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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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업체에서 계약금 10%만 내면

계약을 해준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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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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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은 대출로 갚고 3년 뒤 입주니까

3년 뒤에는 어느 정도 벌겠지.. 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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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의 계약금만 가지고

영끌 계약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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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8년도 입주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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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매입(1.5억) + 계약금(1.5억)은

먼저 본인이 자납으로 부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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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중도금과 잔금(13.5억원)은

각각 중도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진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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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기사 제목처럼

'성수 트리마제'를

단 1.5억에 매입한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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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성수 트리마제 분양권을

1.5억에 매입한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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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분양가가 15억원이던 아파트가

현재 시세는 32억에서 45억원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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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탁월한 투자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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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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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결정적으로

트리마제를 분양 받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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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강변에 월세로 거주하며

'한강뷰 프리미엄'의 가치를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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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마제의 위치가

한강 바로 앞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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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가기만 하면 가격이 떨어질 수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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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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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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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이며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트리마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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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동 688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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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평, 16평, 22평, 28평, 38평,

56평, 57평, 62평, 88평 (펜트하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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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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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바로 옆에 위치한 고층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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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포레,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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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가 워낙 화려하여 한눈에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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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아파트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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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리마제

126.66㎡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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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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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45억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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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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