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가 내릴 때 만난 조원들과 함께 청량리부터 시작하여 전농동, 답십리동 임장을 하였습니다.
임장간 곳은 제가 몇주전 남편과 함께 임장을 갔던 곳이였는데요.
조원들이 지역분석하는 것을 들으며
'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구나. 다음 임장 때는 저 부분까지 고려해서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초보임장러로서 발판을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신축 위주로 임장을 했던 것이였어요.
신축아파트 너무 좋고 대장아파트 살 수만 있다면 사고 싶지만
예산이 어려워 구축을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더 다양하게 돌아보았으면 조원들과 더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느꼈습니다.
못 간 곳들은 나중에 다시 또 임장을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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