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통해 제가 수강을 결심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소문에 휩쓸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갖고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여 투자를 실현하고 싶다." 라는 방법론과 길에 조금은 다가선 것 같습니다.
| 나의 투자원칙 수립하기
나의 투자 기준을 세우기 위해, 워런버핏이나 너바나님의 투자 철학이나 원칙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워런버핏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투자원칙인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오래 보유" 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좋은 물건이 진짜 모두에게, 시대불문 가치있는 코카콜라와 같은 물건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투자자의 마인드셋을 차차 세워나가야겠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의 한 예시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학군지 얘기가 나왔을 때 "자녀교육을 위해 이곳에 살아야하는지" 만을 고민하고 있던 저는 너바나님의 "이곳에 투자하면 실패확률이 거의 없다"는 말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것만 같았습니다.
나 같은 수요가 바로 세입자의 수요일 수 있겠구나,
이게 투자자의 마인드이구나.. 나도 이 마인드를 갖춰나가야지. 매일매일 꾸준히!
| 내 돈그릇을 키우자! 작은 습관을 차곡차곡 쌓아나가자.
또한 강의에서는 운이 좋게도 갑자기 투자자 또는 연예인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거나 큰 돈을 벌게 되어도 그 성공을 감당하지 못하여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부정적인 케이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또 다시 깨달은 "돈그릇" 그리고 내 투자 원칙 수립의 중요성.
과연 내 돈그릇은 지금 어느 정도의 크기일까요? 항상 생각하며 키워나가야겠습니다.
또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작은 습관의 힘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한시간 독서를 아침루틴으로 만들고 습관화 하는중입니다.
아직은 아침마다 침대와 사투중이지만, 내것이 될때까지 꾸준히 해나가려고 합니다.
동시에 이번 주 과제인 목실감도 습관화 중인데, 이번 주 매일매일 목실감을 써나가며 효율적인 시간과 자원 활용을 위해 내가 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 마주볼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그 시간을 더 알차게 몰입하여 보내고 있는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세분화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습관들을 connect the dots 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매일매일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 부동산 가격의 미래는?
지방소멸, 인구감소, 일본을 뒤따라가는 경제/사회 패턴 등 그동안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의 의견을 많이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십여년 이상 흐른 지금, 비록 부침은 있었지만 부동산은 계속해서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가격>가치의 물건을 찾아내고 상승장에서의 과욕을 줄여 리스크를 헤지한다면 부동산은 가치있는 투자처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그 혜안을 기르기 위해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저환수원리, 그리고 성공한 분들의 케이스, 초보 투자자를 벗어나기 위해 배운 루틴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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