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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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51기 그랜드5픈 월부어른ㅇ1집 부동산딱대] 1년 9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실전준비반 운영진을 함께하며 느낀 점

안녕하세요. 부동산딱대입니다.


시간이라는 게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간 여러가지를 배우고 나누면서

기초반 강의를 재수강하며 누군가에게

내가 배운 것들을 나눔하고 싶었던 순간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기초반에서는 여전히 열기가 뜨거웠고


- 새롭게 온 동료

- 운영진을 이끌어 나가며 다른 동료분들이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동료

- 나눔이 일상화 된 동료


겨울은 성큼 다가왔지만 실전준비반 50,51,52,53(온라인)의 배움과 나눔의 열기가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1. 더 늘어난 것만 같은 Giver들


이번 실준51기 운영진을 함께 하며 느낀점은

누군가가 '먼저' 나서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하는 점 입니다.


개인마다 바쁜 일정도 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음에도

기꺼이 누군가에게 본인이 배웠던 것들을 나누고

처음하시는 분들이 잘 정착해 이륙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점 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저에게는 배울 점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간 학교 생활에만 매진하다 보니

주변을 둘러보진 못했던 것 같은데

기초반에서 운영진분들, 조장님들, 조원분들을 보며

다시끔 초심으로 돌아가 어떻게 하면 오래 이 시장에 동료들과 할지는

결국에 '나눔'이라는 게 남는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나눔밖에 모르는 우리 65-73조 조장님들...


저희 조장님들이 다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2. 실준반 운영진을 하며 느낀 소회


사실 실준반 강의를 듣기 전

여러모로 많은 생각들이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 할까?'

'서울 지역 어짜피 늘려나가야 하는데 자실도 괜찮을 것 같고...'

'학교 강의 듣기가 이제 점점 어려워 질 수도 있겠구나, 좋은 추억이고 많이 배웠다.'


한 주 동안은 좀 멍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실준반 51기 운영진에 선발되어 소중한 기회를 주셨을 때

너무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이 환경에 또 살아 남게 해준 것 같아서요.


주변에 너무 감사하다고 느껴졌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한 주 마다 운영진 선배들이 충분한 자료들과 가이드를 내려 주셔서

운영진으로서는 전달밖에 해드린 것 밖엔 없는데

한편으로는 담당하게 된 조장님들 그리고 더 나아가 조원분들이

정말 잘 정착해서 이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주차 한 주차를 함께 보냈고

어느새 3주차도 마무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운영진을 지원했고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이렇게 재밌게 반장님들 그리고 조장님들과 하는 게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 스스로 나누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행복과 기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는 동료분들이 계시다면 꼭 리더로서 해나가시면

그 과정이 바쁘고 고되더라도 얻어나가는 게 더 크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주차까지

반장님들 그리고 조장님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실준 51기 운영진 / 65조~73조 조장님 빠잇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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