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효율적으로 하는 팁]
1. 나파: 한 가지에 집중해서 몰입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가능하면 6시간 이상 수면 시간을 확보하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확보한다.
2. 갑부자: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 출근할 때는 오디오 북을 들으면서 독서 시간을 활용하고, 점심 시간에는 점심 먹고 나서 독서를 한다. 업무 중 휴식을 취할 때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틈새 시간을 활용한다. 그리고 강의, 복습은 아이들을 재운 이후에 하고 있다. 주말에는 토요일에 가족과 일요일에는 임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있다.
3. 부울곰: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셋팅
4. 미스잡스: 미리 하루에 항목 별 사용할 시간을 설정해두고 그 시간을 지나가면 거기서 멈춘 뒤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Ex) 앱 사용 능력, 임보 작성 능력
5. 제이: 9시에 애기와 신랑 들여보내고, 그 전까지는 애기와 시간을 보냄. 그러기 위해서 집에 들어와서 휴대폰을 멀리 둔다. 그리고 다음 날 할 일들을 미리 준비하고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월부 활동에 집중한다. 그리고 재택을 할 수 있을 때는 수면을 조금 보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현재 놀이터나 단톡방에 아직 익숙치 않아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함
6. 오상아: 이번 조 모임을 하면서 애들에게 신경을 많이 안써서 한복 입는 날이나 체육복 입는 날에도 사복을 입혀 보내기도 했음. 최근에 시간이 부족해서 애들이 놀아달라고 할 때는 시세를 따는 등의 단순한 활동을 하고, 아이들이 쉴 때는 강의나 임보에 집중하는 편
7. 삼3삼: 하루에 계획표를 세운 후에 그것을 루틴으로 만들어서 토, 일을 제외하고 모두 루틴대로 생활한다. 그래서 일하는 시간에는 일에 집중하고, 운동
8. 쩡봉위: 5~6시간가량 수면 시간을 하고, 빡세게 할 때는 4시간을 잔다. 예전에 2시간가량 자본 적도 있는데 너무 힘들었다. 너나위님께서도 그렇고 잠을 줄이지 말라고 하셨다. 여유가 있을 때는 수도권 임장지를 갔다가 집에 오기도 한다. 시세트래킹을 한 달에 2번 정도 하는데, 하루에 30~40분 가끔씩 보면서 투자 매물을 2~3개씩 뽑는다. 조원들이 원씽을 하는데, 저는 멀티 태스킹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동료 분들이 다 신기해 하시는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같다.
[가장 선호하는 단지]
1. 갑부자: 약사 더샵이 대장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임장을 가보니까 약사 더샵은 동간 거리도 멀고 오히려 래미안이 동간 간격도 넓어서 좋아 보였다. 그러한 점에서 센트리지가 동간 거리도 넓고 단지가 넓고 바로 안에 초등학교를 끼고 있어서 확실히 왜 센트리지가 많이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B-04 재개발로 인한 환경 개선도 기대가 되어 센트리지가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나파: 남구는 문수로2차아이파크2단지가 일단 창원의 대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옥동 자체가 학군지나 환경으로서 가지는 입지 요소도 있지만 광역시에 있는 단지들처럼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품위가 있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울산 사람들이 대공원 뷰를 선호하는데 이러한 뷰가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선호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 커뮤니티의 힘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3. 미스잡스: 문수아이파크2차가 대장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입시나 대형학원들은 여전히 옥동에 있으며, 옥동의 단점은 구축이 있다는 것인데, 앞으로 경남아너스빌이 지어지면 대장이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는 38평의 대형 평수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선호하는 국평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울산 사람들은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에뜰의 경우 2군 건설사이다보니 아이파크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4. 삼3삼: 여천천 주위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천천 주변의 아파트들도 좋아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 울산의 경우 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 기준으로 보았을 때 여천천 주변으로 있는 단지들도 좋아 보인다.
5. 제이: 옥동에는 변호사 사무실, 법무사 사무실이 많은데 그들이 점심 시간에 가는 식당이 고급스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법원에서 잠깐 일을 했었는데, 공무원들과 점심 시간에 갔을 때 상권 분위기도 다른 생활권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음동으로 보면 대현 더샵인데, 평지고 대단지이기에 애들을 키우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간 임보 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1. 제이: 오늘 전화 임장을 한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실거주 이야기를 하면서 사장님께서 보고싶은 것 이외의 것들도 보여주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봐도 되는지..
2. 삼삼: 아직까지 따라가기 벅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보 쓰는 것도 이렇게 자세하게 쓰는 것이 처음이라 템플릿 따라가기도 벅차지만, 단지 임장을 이렇게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걸 따라갈 수 있고 지속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템플릿을 늦지 않게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계획]
1. 나파: 이번에 남구, 중구 만들고 다음 달에 중급반 들으면서 수도권 하나 만들까 했는데, 지금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울산을 생각보다 더 넓게 하게 되어서 일주일 정도 정리를 해야 할 것 같고, 매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동구, 북구 매임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매물 털기 위주로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안듣고 매물을 털까 생각 중입니다.
-> 조장님께서 지역 분석 특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너스이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 Only로 신청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2. 미스잡스: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할 예정이고, 조모임을 서울로 할지 지방 도시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앞마당을 2개 만들려고 합니다. 내가 두려움을 안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지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방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3. 부울곰: 열중반 들으면서 울산 매물 털 예정이며, MVP 목표로 한 달을 보내볼 예정
4. 오상아: 내마중을 들으면서 대전 중구 매물 임장을 할 예정입니다.
5. 삼3삼: 열중반 수강 예정입니다. 임장을 다니니까 독서를 너무 안하는 것 같아서 독서하면서 멘탈도 다지고 중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이번 설날에 인천 갈 예정인데, 분위기 임장을 해볼 예정입니다.
6. 제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음 달은 쉬려고 했는데 조장님께서 강의를 계속 들어보라고 하셔서 아직 고민입니다.
7. 갑부자: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신청해서 울산 남구 비교할 수 있는 대전 서구쪽으로 할 예정입니다.
8. 쩡봉위: 대구 투자하러 갑니다!
당근과 채찍과 웃음이 공존하는 우리조
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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