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의 빡셈이 3주차로 이어지는~ 이번주도 역시 빡빡하고 알찬 코크드림님의 열강이 이어졌습니다.
3강을 듣고 당장 내일부터 2024년 나의 수익-지출을 정리하고 투자금 계획하기와 직장과 은행권에서 가능한 대출 금액을 확인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필요성을 느낀것도 이번 강의로 부터 얻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투자 물건을 고르는데 있어서 수도권과 광역시, 중소도시가 다르다는 것을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주셔서 더 실감나게 잘 와닿았었고, 투자하기 좋은 순서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전세도 놓아본 경험이 몇번 있었지만, 거의 부사님에게 의존하는 부분이 컸었는데, 전세 세팅 과정을 A부터 Z까지 정말 상세하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출을 받는 순서도 자신의 잔금 마련 역량을 체크하라는 점도 참고할만한 부분이었고요. 빚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필요한 비용처리라 생각하고 똑똑하게 잘 활용할 줄 알아야 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부담되고 힘들어야 성장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이가 있다는 이유로 새로운 걸 배우는게 참 힘들고 체력도 딸리지만, 그런 핑계 만들지 말고 힘듦과 불편함을 기꺼이 자처하는 멋진 1년을 보내봐야겠습니다.
BM할 부분
- 시세지도 그릴때 84, 59를 따로 그리면서 지방은 년식기준, 수도권은 가격기준으로 작게 표시해서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한다.
- 수도권은 직장과 교통, 광역시는 학군>환경, 중소도시는 년식>입지에 30평대를 선호한다.
- 하락 보합장, 대단지에서 급매가 종종 등장한다. 시세트레킹 할 때 참고할 것.
- 가계약전 매매가, 계약금, 중도금, 잔금, 계약일, 잔금일 명시한 기록 남긴 후 계약금을 송금한다.
- 전세 세팅시 주인 전세와 공실이 수리기간 확보에 유리하다. 잔금일은 최대한 늦춰라.
- 가치있는 지역에 적은 금액으로 씨앗을 심는 것. 10년후를 내다보고. 언제 오를지는 모르나 입지가 좋으면, 제가치에 맞게 가격이 찾아간다. 심어야 자산이 된다. 결국 투자를 '실행' 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 앞마당이 많아야 더 오를 좋은 물건을 찾기 쉬워진다.
- 시간관리시 덩어리 시간을 확보해라(평일 퇴근 후 4시간, 주말 8시간). 우선순위를 정하고(강의-임보-임장-독서,투자), 할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해라(시간 내어 집중할 수 있는 시즌엔 정규강의와 조별활동, 바쁜 시즌에는 특강과 코칭 및 자실. 동료와 좋은 관계맺기, 멈추지 않고 계속하기)
- 결국엔 투자기준-저평가, 높은 전세율, 리스크-이 전부이다. 가치대비 싼가격에, 적은 비용을 들여서 내 투자범위에 들어오는 것으로, 욕심 내지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물건부터 투자하는 것.
- 좋은 물건부터 먼저보고 주변 투자 물건을 비교할 것. 가치있는 물건을 알아야 상대적 저평가를 비교할 눈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