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55조 묻슈]

<실전 투자 사례를 통해 수익 내는 법(코크드림 님) 강의를 듣고>


책상에서 이뤄지는 손품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다녀보는 발품, 모두가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셨다. 인터넷 서칭으로 기초자료를 만들면 그 자료를 통해 어디는 이런 장점이 있고 어느 부분은 조금 떨어진다든지 대략적인 파악은 가능하리라. 하지만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지 물건으로서의 가치는 현장방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래서 임장이 필요하다는데에 공감한다.


앞선 1, 2강에서 임장의 중요성, 임장보고서 작성법 등의 강의에 이어 사례를 통해 투자로 연결하고 전세맞춤과 인테리어, 임대관리 등의 개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투자도 중요하지만 매매 이후 집 수리와 전세를 내주고 이후 관리에 있어서도 많은 노하우가 필요할 거 같다.


강사님 본인도 첫 투자 이후에도 꾸준히 월부 강의를 들어서 월부의 모든 과정을 다 들었다고 한다. 월부 환경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했고 그를 통해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분명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조모임 등을 통해 강의 듣고,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쓸 수 밖에 없는 환경. 다만, 그런 과정을 매주 매월 한다는 것이 음...... 월부 강의를 이제 처음 듣고 있는 나로서는, 지금도 쉽지 않은데... 이걸 계속...


내가 많이 절실하지 않아서일까? 빨리 끓어오르는 냄비가 아닌... 늦지만 오래 끓는 뚝배기가 되고자 하는 나는, 우선 이번 실준반 임장과 임보의 완성만 생각하련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나. 시작했으니 임보완성으로 결과를 먼저 내 보자.


강사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성실함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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