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7조 트위티밍]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7조 조장 트위티밍이라고 합니다 :)

여러분 1주 강의를 마치고

2주 강의를 들을 때는

강의 수가 많기도 했고 난이도가 살짝 올라가서 당황 하셨을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해요.

(사실 제가 그랬어요.)

저는 1주 강의에서는 저의 목표를 확인하고

목표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너바나님이 강의 중간중간마다 은연중에 말해주신 좋은 말들을 통해

저의 마인드를 셋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주 강의는 일공일오 튜터님께서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듣듯이

강의에 온전히 집중하고

오프라인처럼 하루에 강의를 다 들으면 좋다고 하셨어요.

(....저도 다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 강의는 다음날 새벽에 들었네요)

강의를 한번에 들으면 좋은 점은!

강의에도 흐름이 있다 보니 그 흐름을 따라 기억에 내재시키기 위함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주 강의에서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었는데요.

부동산 투자자가 가져야 할 원칙과 기준

부동산 가격의 흐름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 등

너바님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주신다고 느꼈습니다!

강의의 내용이 많다 보니 모든 것을 정리하기는 어려워

제가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제가 듣다가 제 스스로 해석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틀리거나 다른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아무리 지역이 좋더라도 내가 가족과 살고 싶은 물건에 투자하세요."

나의 눈으로 투자 물건을 선택하여서는 안 되지만

(실수요자인 타인의 눈으로 투자 물건을 바라보기)

그 물건이 내가 살고 싶지 않은 물건이라면

실수요자들도 그 물건을 사고 싶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말이었습니다.

"서비스업이 많은 곳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망하지 않아요."

이 부분은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었어요.

저는 임장보고서를 쓸 때 오로지 월급여가 높을만한 업종 위주로 체크했었거든요.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서비스업이 많은 곳은

사람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하자

그러면 그 곳은 수요층의 수가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재와 브랜드는 불황일 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와...이거 듣는 순간 '뎅~'하고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린 것 같아요.

말씀과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기가

상급지 이동의 타이밍! 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상승장에서는 월등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바로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일어났어요.

하지만 아직은 초보투자자이기에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섣불리 행동하지는 않으려고해요!

먼저 투자의 눈을 익힐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어요.

1,000시간 당 LV UP! 이니까요.

"입지가 좋은 곳의 그래프는 파동이 크고,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완만한 파동을 보입니다."

항상 호갱노노나 아실에서 제공하는 단지의 그래프를 볼 때

어떻게 보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그래서 입지를 분석할 때는 부동산지인을 통해서 주로 보곤 했는데

이 말을 들으니 그래프에서도 단서를 찾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프의 파동이 크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거래량이 많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상승기에 많이 올랐다는 점입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환금성이 좋다는 뜻이 되겠죠.

또한 상승기에 많이 올랐다는 점은 전세가 매매가도 그에 따라 상승하므로

수익률이 탄탄히 받쳐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 투자 물건이 나의 목표수익률에 부합하는지 확인했나요?"

저는 그냥 막연히 '기준에 부합하니까 저평가 된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아요.

너바나님께서 예를 들어주셨었죠.

예를 들어 매매가가 3억인 단지가 내가 생각하는 수익률을 가져올 것인지 계산해보라고요.

예를들어 저의 수익률을 20%라고 생각한다면,

'3억 단지가 3.6억이 될 수 있는 물건인가?'를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계산은 그냥 오로지 매매가와 수익률로만 계산 되었기에

다른 부가적인 상승으로 수익률을 계산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2주차 강의를 마치고 나니

정말 머릿속에 콕콕 박히고

계속 이 생각이 머릿속에 떠돌다보니

꿈 속에서도 너바나님이 나오시곤 해요...

그리고 다음 강의는 무엇을 듣지 라는 생각도 요즘 하고 있어서

강의 수강하는 꿈까지 꿨네요ㅋㅋㅋㅋㅋ

저의 글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저의 생각과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3주차도 다 함께 힘내서 공부해봐요!

♥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파이팅 ♥

▼ 아래는 제가 강의를 들은 뒤 복습하는 방법입니다.

정리한 PDF파일을 보며 제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항상 들고 다니는 수첩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수첩은 1. 투자 수첩 2. 자기계발 수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다른 내용들을 1, 2주로 나누어 SNS(블로그)에도 작성했습니다.

1주 SNS 후기

https://blog.naver.com/tweety_ming/223205672471

2주 SNS 후기

https://blog.naver.com/tweety_ming/223206126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