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안에서 파이어를 꿈꾸는 파이어파입니다.
실준반이 어느덧 3주차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의 3주차라... 그간 연이는 주말 풀데이 임장에 슬슬 몸과 마음에 피로가 쌓여오고 있었습니다.
임보는 계속 뒤로 밀리고 있고, 강의라도 제대로 듣자는 마음으로 강의듣기를 최우선 순위로 원씽목표로 향하여 달려왔습니다.
코크님의 강의를 오랫만에 듣는것 같습니다.
역시나 투자연륜이 쌓이시면서 강의심도도 더 깊어졌고,
강의 중간중간에 코크님의 실전투자과정에서 몸소 겪으신 감회어린 조언과 팁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3주차에서는 대체적으로 지방투자기준을 명확히 해주셨는데요,
전반적으로 코크님의 9년간 투자생애가 고스란히 담겨있고, 투자활동을 이어오면서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내용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강의료를 내고 강사님들의 시행착오를 배우면서 풀레버리지 하지만,
강사님들은 그동안 앞서간 선배들이 많지 않으므로 직접 돈을 넣어서 테스트하면서 복기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월부의 투자기준들이 점점 더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투자기준을 확고하게 머릿속에 잡아주고, 그때그때 시장상황에 따른 대응은 다르더라도,
저.환.수.원.리 라는 큰 기준은 변함없음을 다시 한번 되뇌이게 되었습니다.
'손품, 발품을 통해 지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대가는,
자산의 격차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정석대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해주는 문구었습니다.
코크님의 투자과정을 지켜보고 나니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시장이 좋든 안좋든 매년 본인의 투자금 내에서 감당할만한 것들을 꾸준히 이어왔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서 지난 상승장을 만나며, 그동안 심어놓은 씨앗들이 열매를 맺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워킹맘으로서 그동안 수년간의 코크님이 고생한 흔적을 생각하며 감정이입을 해보노라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내가 꼭 알아야 할 것:
=> 시장에 계속 살아남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우리는 모두 그 10%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강의 100명 들으면 90명 살아지고, 그때 강의를 듣는 사람중 월부안에 계속 살아남은 건 코크님과 너나위님 두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소리없이 활동하고 계시고 경제적자유를 이루어 월부를 떠난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만큼 끝까지 살아남기는 어려운 가 봅니다. 아니 어쩜 정해진 확률이라고 봅니다. 그 10%라는 수치가. 모두가 10%를 원하지만 그 10%에 들어가는지는 3년뒤 5년뒤를 봐야 할 것 같네요. (참 냉정한 현실세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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